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26) 해군 중위가 이달 30일 전역한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중위는 이달 말 제대할 예정이다.
최 중위는 지난 2014년 9월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같은 해 11월 초급 장교로 임관했다. 재벌가의 딸로는 이례적으로 자원해 입대를 결정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했다는 평
SKC는 30일 최신원 회장이 작년 보수로 17억2600만원, 박장석 전 부회장이 48억6500만언, 정기봉 사장이 6억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최 회장은 급여 5억2600만원과 2014년 성과급 12억원을 받았다. 박 전 부회장은 급여 1억6000만원에 상여 3억원과 퇴직금 40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정 사장은 급여 5억2
‘책임 경영’과 ‘주주권익 강화’. 올해 주주총회를 관통하는 주요 이슈다. 첫 ‘슈퍼 주총데이’였던 지난 11일과 무려 333개사의 주총이 몰렸던 18일에 주총을 개최한 기업들 다수가 오너가의 책임 경영을 강조하고 주주의 권익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안건들을 통과시킨 것. 사상 최대 규모인 총 819개 기업이 주총을 여는 오는 25일 마지막 슈퍼 주총데이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경영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SK네트웍스는 18일 오전 10시 명동 본사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관리규정 개정 등 상정한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SK네트웍스는 매출 20조3558억, 영업이익 1916
SK그룹과 LG그룹, 효성그룹 계열사 등 12월 결산 상장법인 상장사 333곳이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날 주요그룹 계열사의 주총에서는 총수들의 거취가 가장 주목받았다.
18일 재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220곳, 코스닥 108곳, 코넥스 5곳 등 총 333개사가 정기주총을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SK그룹과 한진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SK㈜의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 이사회 의장인 조대식 SK㈜ 사장은 대표이사직만 수행한다.
앞서 최 회장은 앞서 2014년 2월 대법원에서 회삿돈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확정받고 나서 같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2년 만에 그룹 지주회사인 SK㈜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앞서 사촌 형 최태원 SKC 회장도 그룹의 모태인 SK네트웍스 경영 일선에 복귀하기로 해 형제간 책임경영 체제 강화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정기 이사회를 소집해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안건을 논의할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자리에 오른다.
23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SKC 회장을 SK네트웍스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한다.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의 차남이며,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발인제가 31일 오전 9시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제는 최신원 SKC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유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뜻에 따라 검소하지만 엄숙하게 진행했다.
유족과 친지 등이 비통함 속에 엄수된 영결식에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부인 노순애(89) 여사의 발인이 31일 오전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러졌다.
발인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유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뜻에 따라 조촐하고 엄숙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이 방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오전에 이어 오후에 다시 시간차를 두고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29일 노순애 여사의 삼성서울병원 빈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반인 공식 조문을 받기로 한 가운데 SK그룹을 비롯, 경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엔 고인의 둘째 아들인 최
지난해 말 혼외자 스캔들로 세간에 이슈가 됐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40분의 시간차를 두고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의 아내 노순애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29일 노순애 여사의 삼성서울병원 빈소는 일반인 공식 조문을 이날 오후 2시부터 받기로 한 가운데 오전에는 SK일가 가족끼리 모여 고인을 추도했다. 고인이 신실한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이자 최신원 SKC 회장·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의 어머니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창업주가 1953년 폐허가 된 공장을 인수해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섬유에서 석유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오늘날 SK그룹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내조와 함께 맏며느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이자 최신원 SKC 회장의 어머니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창업주가 1953년 폐허가 된 공장을 인수해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섬유에서 석유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오늘날 SK그룹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내조와 함께 맏며느리 역할을 다해 왔다. 그
최신원 SKC 회장의 어머니인 노순애 여사가 28일 오후 9시 39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으로, 창업주가 1953년 폐허가 된 공장을 인수해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섬유에서 석유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오늘날 SK그룹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내조와 함께 맏며느리 역할을 다해 왔다.
SK컴즈 주가가 상승세다. SKC 최신원 회장이 이 회사 주식을 처음 매입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1시53분 현재 SK컴즈는 전 거래일보다 2.91% 오른 42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오름세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신원 SKC 회장은 지난 6일 SK컴즈 주식 1만5000주(0.0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