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은 지난달 28일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와 유전자치료제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회성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양한 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DNA는 이연제약 충주바이오공장에서 생산한다.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확대와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 1/2a상 시험을 캐나다 연방 보건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이다. 양 사는 20
이연제약은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2(BIX 2022)’에 참가해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하는 컨벤션이다. 국내외 바이오·제약산업의 밸류체인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이연제약은 삼성서울병원과 GMP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대량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이연제약은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겸 미래의학연구원장은 “희
이연제약은 바이오기업 이노퓨틱스와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연제약은 충주 바이오 공장에서 플라스미드 DNA의 DS(원료)와 DP(완제)를 생산해 이노퓨틱스에 공급한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지난해 준공한 이연제약의 충주 바이오 공장은 플라스미드 DNA를 기반으로 다양
이연제약이 충주 바이오 공장에서 mRNA 생산효소 5종 대량 생산과 mRNA 기반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
이연제약은 셀루메드와 mRNA 생산효소의 GMP 대량 생산 및 mRNA를 이용한 백신 등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연제약은 셀루메드가 개발 중인 5종의 mRNA 생산효소를 충주 바이오 공장에서 대량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주목도가 높아진 mRNA(메신저 리보핵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제약ㆍ바이오업계가 큰 그림을 그린다. mRNA 기술이 코로나19 백신 이외에 향후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치료제 등의 개발에 쓰일 것이란 기대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설비 증설이 활발한데 국내 제약ㆍ바이오업계도 앞으로 커질 mRNA 시장에 대비해 공장 설비 등
이연제약이 충주 바이오 공장을 준공해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연제약은 유전자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주 바이오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 준비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조속한 적격성 평가ㆍ밸리데이션 및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