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트로㈜가 신형 카데로 그립을 선보였다. 2☓2(two by two) 이중 충격흡수그립이 그것이다.
일본의 골프 그립 전문 회사 카데로사에서 수입한 이 제품은 이중 충격흡수그립을 도입, 부상 방지는 물론 탁월한 그립감까지 갖췄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천연고무 소재로 속 그립을 만든 후 엘라스토머 소재로 겉 그립을 씌워 사람의 피부와 흡사한 그립
장마를 앞두고 그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전국 주요 골프숍에 따르면 최근 골프 그립을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하려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골프4989 골프숍(서울 동대문구) 이승찬 실장은 “해마다 장마철에는 그립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난다. 더위로 인해 손에 땀이 많이 찰 뿐 아니라 뜻하지 않은 우중 라운드를 경험하는 일이 많은 만큼 스윙 시 그립의 미
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과 기능성을 양립시킨 이색 그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테리골프는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립을 출시했다. 퍼펙트프로 컬러코드그립과 퍼터그립이 그것이다.
화이트컬러 그립(본체)에 컬러 그립앤드와 컬러코드(컬러 실)를 채용한 컬러코드그립은 실그립에서 흔히 나타나는 까칠까칠한 촉감과 탁탁한 느낌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우중 라운드
그립이 충격을 흡수한다? 믿겨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일본의 그립 전문업체인 카데로사에서 선보인 ‘카데로 그립’이 그것이다. 이 제품은 그립 속에 충격흡수 장치를 장착해 관절을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엘보가 있는 골퍼 및 관절이 굳어져 있는 골퍼,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골퍼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그동안 샤프트 속에 충격흡수 장치를 적용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