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안 역사
산악인 박영석과 대원 2명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실종됨
대한제당 설원봉 회장 사망
제3차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서울서 개막
일본 영화 만화 등 일본 대중문화 1차 개방 발표
북한, 최고 지도자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후계자로 발표
국군, 평양수복작전 개시
독립운동가 이범윤 사망
◇ 나라 밖 역사
리비아
중국이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군에 무기 판매를 제안했다는 보도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리비아 제재 결의안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면서 “중국 기업들은 리비아와 군수품 공급 계약을 맺은 적도, 수출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 신문 글로브앤메일은
미국과 유럽 주요국 등이 참여한 리비아 사태 관련 연락그룹이 리비아 반군에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국가원수가 제거된 리비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회의에서 "카다피 몰락이 임박했다"면서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유엔을 통해 '포스트 카다피의 리비아'에 대한 계획을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카다피 국가원수에 충성했던 군도 일부 시위대에 동참하고 나서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카타피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은 반정부 시위가 지속될 경우 내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개혁 요구를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내비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