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2월 21일부터 시행대상자 일반환자로 확대하고 GMP 기준 완화기업은 수익, 환자는 치료 접근성 높일 수 있어
첨단재생바이오법(첨생법) 개정안 시행이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재생의료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임상 연구를 참여하는 환자에만 한정됐던 치료 대상을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확대하면서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법인(MEDIPOST, Inc.) 내 현지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현재까지 3만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일본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국내 임상 결과를 인
메디포스트가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메디포스트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2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697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
메디포스트는 관계사인 캐나다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옴니아바이오가 신규 생산시설을 준공해 개소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생산시설은 2022년 10월 착공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시 맥마스터 이노베이션 파크(McMaster Innovation Park)에 7500㎡(약 2300평) 규모로 준공됐다. 이로써
메디포스트는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글로벌 콘퍼런스 및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에 참석해 다수의 다국적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과 사업개발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승진 메디포스트 전무는 이달 9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국 재생의학연합 주최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연례 콘퍼런스(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서 ‘
메디포스트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 환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품목허가 된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염증의 억제는 물론 손상된 연골 조직을 자연 상태의 연골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통해 장기 유효성을 입증했다.
출시 이래 2023년까지 연평균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단독요법 임상3상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경골근위부절골술(HTO)을 병용하는 임상 2상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미국 및 일본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임상은 카티스템을 단독 투여하는 임상
레고켐바이오, 얀센에 ‘LCB84’ 2조2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 바이오텍과 LCB84(Trop2-ADC)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 원)와 단독개발 권리행사금 2억 달러(약 2600억 원), 개발·허가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적응증에 발목 연골 손상을 추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2012년 품목허가 이후 무릎 연골 손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의 적용 범위를 발목 연골 손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흔한 질환 중 하나가 관절 질환이다. 국내 관절 질환 환자 수는 연간 약 500만
메디포스트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76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억 원으로 14.4%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518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3분기 누적 매출 1
메디포스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패키지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한 동물유래성분대체 배양배지 기반 고도화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료 제조기술’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과제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3년 4개월(40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1
메디포스트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1분기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해외 인수·합병(M&A)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로 10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되
메디포스트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메디포스트는 2022년 매출 6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영업손실 174억 원을 기록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등의 연구개발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했다. 이번 임상 3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카티스템과 히알루론산 주사제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을 슬개골 연골 결손 환자에 적용한 사례가 SCI급 학술지(World Journal of Clinical Cases)에 실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석중 교수가 발표했다.슬개골 연골이 결손된 15세 남성에게 카티스템 투여 후 24개월간 추적 관리한 결과,
메디포스트가 주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3분기 153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누적 매출은 45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가 상승 및 연구 개발비 증가와 해외 M&A관련 지급수수료가 늘면서 영업손실은 4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메디포스트는 신규 증설한 GMP생산시설에 위탁개발생산(CDMO) 전용 10개의 클린룸 및 생산시설 등을 마련하고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돼 아웃소싱 의존도가 높다. 세포 개발 단계부터 공정, 임상, 허가 및 상용화 등 일련의 과정을 검증된 CDMO 회사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