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2018)', ‘콜(2020)'의 주인공 전종서가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문’으로 하반기 국내 관객과 만난다.
25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블러드 문’은 10년 동안 격리병동에 갇혀 있던 모나(전종서)가 핏빛처럼 붉은 달이 뜬 날, 능력을 이용해 간호사를 제압하고 병원에서 탈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판타지다.
자유를 찾아 뉴
6월 14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14일 0시 '고스트 버스터즈(2016)', 오전 3시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오전 5시 '고스트 버스터즈(2016)', 오전 8시 '쿵푸팬더 3', 오전 10시 '비긴 어게인', 낮 12시 '크리드 2', 오후 3시 '더
신예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이상하고 위험한 능력을 지
공상과학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인 린다 옵스트의 전작들이 대부분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알려졌다.
15일 포털 영화 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린다 옵스트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어느 멋진 날’, ‘사랑이 다시 올 때’,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1993년 개봉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5)가 브래들리 쿠퍼(40)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해외 가십사이트 웹프로뉴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가 제니퍼 로렌스와 매우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는 영화'세레나(Serena)',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그리고 '실버라이닝 플레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할리우드 영화의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는 오는 2월 열리는 아카데미 수상을 점칠 수 있는 전초전으로 불리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니퍼 로페즈(왼쪽)와 케이트 허드슨.
배우 하정우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2013년 7월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하정우는 “20대와 30대인 지금 완전 스타일이 변한다”며 “전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귀여운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고아성, 할리우드 진출…"'설국열차' 덕 봤네"
배우 고아성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고아성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고아성 할리우드의 대표 에이젼트사 중의 하나인 언타이틀드 엔터테인먼트(Untitled Entertainment)와 정식 에이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언타이틀드 엔터테인먼트는 애쉬튼 커쳐를 비롯 우마 서먼, 케이트허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을 꼽아 화제다.
하정우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대와 30대 초반과 지금과 점점 이상형이 바뀐다. 예전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 나오는 케이트 허드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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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가 요트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가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로 알려진 잭 니콜슨을 능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이날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
그녀는 예뻤다. 아담하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 새하얀 피부에 부리부리한 초록 눈에서는 뇌쇄적인 마력이 풍겼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롱한 음색은 어떤가. 이는 발랄한 몸짓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하여금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2008년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를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이 요정 같은 미모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했을
미국 프로야구(MLB)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새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인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를 쏙 빼닮았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로드리게스가 마이애미에 있는 그의 별장에서 새 여자친구인 엘라 매거스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비키니를 입은 엘라 매거스는 늘씬한 키에 근육질의 몸매와 금발로 얼핏 보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친구의 애인을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통속적이다. 게다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면? 원작을 뛰어넘기 힘들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영화 ‘러브 앤 프렌즈(love and friends)’는 이 두 가지 점에서 태생적인 한계를 갖고 있다. 레이첼이 20년 지기 친구 달시의 약혼자 덱스와
높은 출연료를 받고 초라한 흥행성적을 거두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낮은 출연료를 받고 대박 신화를 일구는 배우가 있다.
제작사 입장에선 당연히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 후자를 선호하기 마련.
미국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는 28일(현지시간) 몸값 대비 투자수익률이 높은 할리우드 여배우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앤 해서웨이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