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두 명에서 먹기 좋은 디저트·치킨 메뉴를 내놨고, 파스쿠찌도 초코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제철인 딸기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과자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두드리고 있다.
교촌치킨, ‘싱글윙 달콤세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한국형 스마트팜 대표주자인 그린플러스가 호주 스마트팜 온실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1분기 내에 호주 기업 퓨어그린팜과의 스마트팜 공급 계약에 대한 착공에 돌입한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공사를 시작하면 빠르면 1분기부터 일정 부분 매출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플러스는 지난달 호주 기업 퓨어그린
식품업체 소스 생산에 타격“맛 어찌 내나”…셰프들도 울상다른 식품들도 맛 변하고 있어커피는 더 쓰고 코코넛은 더 싱거워져
지구온난화로 올해 글로벌 주요 고추 재배 지역에서 공급이 중단되고 가격이 급등했으며 무엇보다 고추 맛이 순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전 세계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되는 고추는 할라페뇨, 하바네로, 버드아이를 포함해
이디야커피가 괌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 엘미나 지역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모하마드 하피즈 빈 압둘 라힘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뜽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 모하마드 카밀 빈 압둘 무님 말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업이 호주와 3900만 달러 규모의 수주 계약을 따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가 약 3900만 달러(한화 약 550억 원) 규모의 호주 내 스마트팜 온실 구축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와 호주 기업인 퓨어그린팜(Puregreen Farms) 간 체결된 이번 계약은 총 10헥타르
과일ㆍ모닥불 등 복합적 풍미 특징가격 2000만원대…VIP 대상 판매
술 한잔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100년 넘은 와인 명가의 고집스러운 전통, 훌륭한 원재료를 키워온 누군가의 땀방울, 완벽한 술 맛을 찾기 위한 주조사의 시행착오까지. 선택 버튼을 누르기 전엔 대체 무슨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주크박스(Jukebox)처럼 무궁무진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인 디저트빵 4종이 17일 만에 누적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다
19일 GS25에 따르면 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약 1억 1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11월 기준 해당 디저트빵 4종은 나란히 디저트빵류 매출 1~4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디저트빵은 ‘마시멜로케이크
미국과 유럽 등지의 해외 10대들을 강타한 스포츠 음료가 GS25를 통해 국내에 상륙한다.
GS25는 스포츠 음료 ‘프라임(PRIME) 하이드레이션’을 국내 최초 사전 예약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고 내년 5월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구독자 약 48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KSI(2460만 명)와 로건 폴(2360만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5일까지 강남점에서 미국 프래그런스(FRAGRANCE)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57종 향에 더해 연말과 어울리는 신규 50종의 리미티드 향을 추가로 선보인다.
대표 향은 △브라이트 크리스마스 모닝 △프로스티드 코코넛 △스노우볼 페어리테일 등이다. 바디워시, 바디
김병만이 '생존왕'에서 자신의 특기인 '생존'으로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1라운드 탈락팀이 발생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첫 번째 탈락팀이 발생하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 참호격투에서 승리한 국가대표 팀(박태환-정대세-김민지)의 지목으로 정글 팀(김병만-김동준-정지현)이 미지의 정글로 방출됐다. 이에
우유ㆍ설탕 직접 조제 가능한 셀프바 복원세라믹 머그잔ㆍ편안한 좌석으로 교체음료당 대기 시간 4분 이내 원칙 세워
스타벅스가 30일(현지시간)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대체 우유에 과금을 하지 않고, 제품 가격을 내년 회계연도 말인 9월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또 설탕, 우유 등을 스스로 조제할 수 있는 셀프바를 다시 설치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 현지 농가의 코코넛을 활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베트남에서 한정 판매되는 ‘랏소(Lotso) 케이크’는 판매량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메가 히트 제품으로 등극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랏소(Lotso) 케이크는 디즈니·픽사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오뚜기, 집에서 즐기는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오뚜기는 바다장어를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 가열조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모두 가능해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집에서도 고품질의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
CU가 태국 모구모구 주스 용량을 1.5배 늘린 ‘모구모구 주스 500ml’ 2종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CU는 점포 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모구모구 리치, 복숭아 맛을 기존 320ml에서 500ml으로 용량을 1.5배 이상 늘린 ‘모구모구 500ml’ 2종(리치, 복숭아)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이번 대용량 제품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고객 참여형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그린 리프 멤버십’ 3주년 성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 리프 멤버십은 2021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작한 브리타 코리아의 정수기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이다. 자원 순환 구조를 정착함으로써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는 이마트 및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빙그레는 올 상반기 '식물성 메로나' 유럽 지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를 이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거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는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된다. 빙그레는 이를
bhc 치킨은 말레이시아 내 직영 7호 매장인 ‘bhc 엘미나점(Elmina)’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bhc 치킨은 현지 식음료(F&B) 전문 기업인 ‘데일리 에디블(Daily Edible)’과의 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2022년 첫 진출 했다. 이후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7호점이 들어선 엘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굳건합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인기 간식 랭킹을 탕후루가 차지했다면, 하반기 키워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2024년도 1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 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