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2030 청년 150여 명과 함께 하는 ‘2025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퓨리캠)’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경협은 미래 기업인을 꿈꾸는 청년들이 참여해 3일간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리더의 덕목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한 150명의 참가자는 대학생,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군인, 의사
그룹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가 소속사 선배의 감성을 리메이크 했다.
8일 오후 6시 라이즈가 리메이크한 동방신기의 '허그(Hug)' 음원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대선배인 동방신기의 허그를 20년 만에 선보인 것이다. 5명의 멤버가 풋풋한 모습으로 불러준 허그가 6명의 후배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허그는 2세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선 8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경기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사람들’이란 주제로 3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 혹한기를 맞은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
라스베이거스의 ‘그곳’, 구 형태의 공연장“획기적인 장소서 개최되는 최초의 기조연설”레니 크래비츠 공연 이어져“CES-개인 접점 만들기 위한 것”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간) 공식 개막한다. 이중 일부 행사는 컨벤션 센터가 아닌 ‘스피어’에서 진행된다. 스피어에서 처음으로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올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5년 2월 14일 가수 출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SM엔터는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를 시작으로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를 배출했습니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소녀시대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태연은 6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멋지게 무대 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두 곡, 세 곡 하고 싶어서 준비하려고 회사에 말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준비를 안 해줘서 아예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11일과 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단장으로 ‘CES 2025 정책조사단’을 꾸렸다.
행사 첫째 날인 7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현대모비스 등 국내 주요 ICT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청년
팬데믹 이후 대면 문화 소비 욕구 폭발해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콘텐츠 중요스크린 상한제 도입…개인화된 경험 충족
공연시장 전체 매출액이 영화시장을 2년 연속 앞지른 가운데 팬데믹 이후 문화 소비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했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콘텐츠에 대한 열망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널 사랑하지 않아’ 수익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3인조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출연해 15주년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조현아는 ‘널 사랑하지 않아’가 흐르자 “권순일이 이 곡을 쓰고 어깨가 이만해졌다. 그런데 정말 고맙다”라며 “어반자카파에서 이 곡이 1등”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MC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각종 이벤트를 연기했다.
3일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콘텐츠 및 아티스트 일정이 KST 기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콘텐츠 및 아티스트 일정이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뒤인 5일 이후로 연기된다. 4일
2023년 첫 추월 이후 매출액 격차 더 벌어졌다팬데믹 후 영화보다 콘서트·뮤지컬·연극 관람해한국영화 양적·질적 하락…공연으로 관객 몰려공연시장,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과 외연 확장
2024년 공연시장 전체 매출액은 1조4421억 원으로 2년 연속 영화시장 전체 매출액을 앞질렀다. 두 시장의 매출액 격차는 대략 2500억 원 수준이다. 첫 매출액 역전 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1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라며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다.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가수 임영웅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31일 팬카페에 공지를 내고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공연 준비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달 27∼29일, 이달 2∼4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연예계에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각종 시상식과 공연, 신보 및 콘텐츠 공개 등 주요 일정은 내년 1월 4일까지인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조정됐다.
먼저 KBS, SBS, MBC 등 지상파 3사는 연예대상 및 연기대상 등 연말 시상식 결방 소식을 전했다.
MBC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제주항공 참사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안영미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오프닝을 진행하며 안부에 대한 멘트를 했다.
이날 그는 "영화 '나 홀로 집에 2'를 보면 케빈이 어렸을 때 선물 받은 롤러스케이트가 소중해 망가질까 봐 잘 타지 않았다고 한다. 두어 번 탔을까 봐
‘가왕’ 조용필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내달 4일 예정됐던 대전 콘서트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30일 조용필의 소속사 YPC에 따르면 조용필은 이번 제주항공 사고로 선포된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대전 콘서트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콘서트는 추후 대관 측과 협의 후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
이태원참사 이어 두 번째 애도 조명...롯데월드 새해 카운트다운 취소삼성 에버랜드, 국가 애도기간 불꽃놀이·퍼레이드 공연 취소신세계·인스파이어·그랜드하얏트, 카운트다운 취소…"희생자 애도 동참"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유통가가 연말연시 준비한 일련의 이벤트를 속속 취소하며 애도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국내 초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는 이태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각종 콘서트가 취소되고, 방송이 결방되는 등 문화·예술계도 추모를 이어갔다.
30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가수 테이와 이승환은 각각 연말과 연초에 계획돼 있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테이는 31일 강원 원주에서 송년 콘서트 '올해도 고마웠어'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에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착륙을 시도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공항 외벽을 들이받고 충돌한 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자 MBC가 이날 예정된 'MBC 방송연예대상'을 취소한 데 이어 30일 'MBC 연기대상'도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
가수 임영웅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애도했다.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임영웅은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들 앞에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이날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를 언급했다.
오프닝 곡을 마친 임영웅은 “비행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을 느꼈다”라며 “희생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