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순수 콩고청년’ 프랭크가 콩고민주공화국의 왕족 출신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예정인 ‘헬로 이방인’에서는 안대를 착용한 채 난생처음 한국의 산 속 마을인 강원도 영월의 모운동에 도착하게 된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방인들은 모운동 풍경에 깜짝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방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콩고왕자 욤비
콩고왕자 욤비의 가족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추석 기획으로 콩고 왕자 욤비 토나 가족의 특별한 추석이 전파를 탔다.
욤비는 콩고 왕족에서 난민이 돼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 온지 6년만에 광주에서 새 집을 얻고 들 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에서의 새 생활은 만족스러웠다. 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