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 2,362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 당기순이익 3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5년차에도 지속 성장 중인 ‘쿠키런: 킹덤’과 지난해 6월 선보인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이에 전년 대비 매출은 46.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쿠
데브시스터주의 쿠키런:킹덤이 4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과 유료 결제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타 게임 IP와의 콜라보 등을 통해 지식재산권(IP) 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쿠키런: 킹덤 김이환 PD는 22일 서울 강남구 데브시스터즈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4주년
스타필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동화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로 물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점포별로 각종 브랜드와 협업해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은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인 스타필드(Coca-Cola Christmas Village in Starfield)로 변한다.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빨간
신한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다음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하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기존 7만 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5500원이다.
11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수익은 720억 원, 영업이익은 134억 원을
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겠지만, 신작에 대한 성과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5만 원에서 47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UBG의 놀라운 성장세가 3분기에 다시 이어지며 2024년 크래프톤 매출액은 2조7100억 원으로 전년대비 41.9
데브시스터즈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3억94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720억3000만 원으로 107.28% 증가했다. 6월 26일 글로벌 출시 후 추가 매출원으로 안착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이번 분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인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유저들과 만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지스타에 출전한다. 올해 6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 초기 흥행을 위한 협업과 지난해 지스타 현
K게임사 올해 남은 기간 해외 시장 공략 박차2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 통해 해외시장 확인게임스컴, 유럽시장 K게임 성공 가능성 확인
게임업계의 최대 호황기인 여름 시즌이 끝난 가운데 K게임사들은 올해 남은 기간 ‘글로벌’ 카드를 꺼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내수 시장이 정체기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한 K게임사만이 호실적
데브시스터즈는 2분기 매출 545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 분기 진행된 3주년 업데이트의 기저 효과로 이번 분기 ‘쿠키런: 킹덤’ 매출은 감소했으나 지난 4월 11주년 업데이트로 ‘쿠키런’의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급상승을 이끌었고 6월 26일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전날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지 약 5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달 26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매출 3위에 등극했고, 약 3주 후 업데이트 기점으로
그로쓰리서치는 18일 게임 산업에 대해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개인용 컴퓨터(PC)·콘솔 게임과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반등의 기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관심 있게 봐야 할 종목으로는 데브시스터즈와 네오위즈를 꼽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게임 주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크래프톤과 넷마블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5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외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에
신한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만8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900원이다.
15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성과는 우수하나 컴투스의 오버행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며 “2분기 호실적과 17일 신규 쿠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
최근 게임 관련주들이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신작 출시 이후 성적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여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게임 TOP 10 지수’는 최근 한 달간 0.04% 상승하는 등 보합세다. 이는 개별 기업마다 등락률이 엇갈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신작 흥행에 성공한 기업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장비 및 세력전 밸런스 조정
넷마블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가 7월 첫째 주 업데이트에서 영웅 장비 및 의상 능력치 상향, 세력전 밸런스 조정, 시간 및 파티 던전 개선 등의 패치를 진행했다.
앞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달 26일 원거리 마법 딜러 '당그리'를 출시했다. 당그리는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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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도 누구나 들어봤을 이름입니다. 출시 당시 큰 인
상상인증권은 2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인건비·마케팅비 절감 효과로 앱수수료 30%를 제외하고 비용 부담이 극히 적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8만5000원으로 21.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2000원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모험의탑 출시 이후 미국 지표
데브시스터즈가 약세다.
27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보다 21.27%(1만6100원) 내린 5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쿠키런: 모험의 탑’의 글로벌 시장 출시 소식에 28.96% 오른 7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던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당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애플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