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24일 업계와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크라제버거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해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00년대 고급 수제버거 사업을 전개했던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최근 무리하게 가맹사업을 확장하며
‘남자의 자격’ 폐지 후 윤형빈이 ‘수제버거’ 사업에 뛰어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윤형빈은 ‘크라제버거’로 유명한 크라제인터내셔날의 ‘베러버거’의 가맹점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현재 상권 분석 및 가맹점 건물 매물 등과 관련해 크라제인터내셔날과 긴밀한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제측은 당장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를 ‘베러버거’의 홍
크라제버거의 미국 공략이 빨라지고 있다.
크라제버거는 미국 2호점을 7일(현지시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메릴랜드주 다운타운 베데스다 1호점을 연지 9개월 만이다.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Loudoun county)에 문을 여는 크라제버거 2호점은 대규모 타운하우스 개발 단지내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대형 쇼핑몰과 리조트가 형성돼 있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박지성 훈제 닭가슴살’등 2종을 유통채널을 통해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은 소금을 첨가하지 않고 고혈압과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국내산 천사섬 함초액을 사용해 건강을 더욱 강화했다.
박지성 스테이크 닭가슴살은 입맛을 돋우는 특허받은 크라제 바베큐소스를 첨가했다. 두 제품 모두 냉장염지공정으로
크라제인터내셔날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는 9월경 일본 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제측은 SM과 공동 투자로 크라제 재팬을 운영한다. 크라제는 SM측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통해 일본 사업 비용 조달을 받게된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밝힌 합작법인‘SM크라제’의 펍 사업과는 별도로 이뤄진 사업 협력이기에 향후 크라제측의 해외 버거 시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브랜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타 셰프 대런 보한(Darren Vaughan)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대런 보한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별 3개를 받은 영국 레스토랑 ‘고든 램지(Gordon Ramsey)’의 전 수석 셰프 출신이다. 또 대런 보한은 두바이의 알 문타하(Al Muntaha), 시드니의 베이스워터 브라
수제버거 브랜드 크라제버거는‘러블리 세트’를 2, 3월 두 달 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크라제가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러블리 세트는 The K.B 오리지널 버거, K.G 불고기 버거와 프렌치프라이(소스 선택), 그리고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커플 메뉴다. 프렌치프라이 종류는 소스에 따라 ‘영원한 사랑’, ‘달콤한 사랑’, ‘뜨거운
프리미엄 수제버거 크라제버거는 새해를 맞아 1, 2월 두 달 동안‘시크릿 버거’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복(福)주머니 모양의 시크릿 버거는, 100% 호주 청정우 쇠고기 목등심에 매콤 달콤한 크라제 특제 소스, 버섯, 양파 등 각종 채소, 그리고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또띠아에 비밀스럽게 싸여있는 버거다.
크라
크라제버거가 미국에 진출했다.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메릴랜드 주 다운타운 베데스다(Downtown Bethesda)에 크라제버거 미국 1호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크라제버거는 베데스다 1호점 이외에 10개점까지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2014년 까지 미국에 크라제버거 100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또 2012년까지 10개국(
온누리에어의 거래정지는 업계에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게다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퇴출심사가 강화되는 분위기가 재무구조 부실기업 등 퇴출 우려가 있는 기업들에게 빠른 행보를 하도록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쏠라엔텍은 최근 최대주주가 바뀐 상황에서 또 다른 비상장사가 M&A(인수합병)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일 M&A
수제버거인 크라제버거로 유명한 크라제인터내셔날이 제넥셀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제넥셀은 2일 공시를 통해 제넥셀이 크라제인터내셔날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제넥셀 대 크라제인터내셔날아 1:10.1519주이며 합병기일은 4월22일이다.
주식매수청구 예정가격은 380원이며 청구기간은 3월20일부터 4월8일까지로, 주식매수청
제넥셀의 최대주주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23일 제넥셀 주식 1010만5650주를 장외매수해 지분 15.97%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5일 전 최대주주인 김재섭씨와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매대금은 주당 2572원, 총 260억원으로 15일 종가인 480원보다 5배 높은 가격이다.
제넥셀이 최대주주의 지분양도와 감자 결정 악재로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제넥셀은 전일대비 70원(14.58%) 급락한 41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다.
제넥셀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재섭 외 1명이 보유 주식 1010만 여주를 크라제인터내셔날(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