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키즈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하나만 길러 잘 기르자'라는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 확산에 명품 프리미엄은 물론 가성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키즈 마케팅이 성과를 내면서 업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키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불어닥친 '포켓몬빵' 열풍에 힘입어 캐틱터를 내세운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을 맞아 캐릭터 케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시크릿쥬쥬 별의여신의 주인공 ‘쥬쥬’의 드레스로 표현한 ‘시크릿쥬쥬 케이크’를 비롯해 카
온라인에 집중하던 유통업체들이 다시 오프라인 사업 강화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결국 온·오프라인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리뉴얼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는 가운데 자녀를 둔 부모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는 소비자들의 경우 고객들을 붙잡아두는 ‘록인(Lock-in) 효과'가 높기
삼성전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손잡고 제작한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소개 영상이 인기다.
뽀로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번 영상은 뽀로로의 똑똑박사 캐릭터 '에디'가 옷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삼성 에어드레서를 개발하는 이야기다.
밖에서 놀다 집에 돌아오면 손은 비누로 씻는데, 먼지와 땀 등으로 더러워진 옷은 어떻게 해야
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심' 공략에 나섰다. 업계는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키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 강화 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건강'에 방점을 찍은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밀키트 ‘쿡킷(COOKIT)’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웅진씽크빅 놀이의발견이 24일까지 워터파크 입장권 1만 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11일에는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17일과 24일에는 각각 경상도, 강원도 내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입장권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상, 강원 지역 워터파크는 7월 둘째 주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회
아기 울음 소리가 잦아들수록 유·아동을 겨냥한 마케팅은 활기를 띠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최근 한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겨냥해 유·아동 물품 체험존, 키즈 카페 등을 백화점 내에 들이는 등 ‘키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백화점이 단순히 유·아동 의류·용품 판
교육업계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 유치를 추구하는 ‘예스 키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대다수 교육기업의 핵심 타깃인 아이와 부모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노키즈존' 개념이 확산하면서 아이들 출입이나 아이 동반 입장을 제한하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편의를 돕는 ‘키즈존’ 조
아파트투유, 전국 4개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가장 주목받는 단지는?
7일 아파트투유에서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를 포함한 모두 4곳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아파트 단지는 옥천 양우내안애, 지엘 리베라움과 철원 설미모닝파크(국민·민중국)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하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다. 서
최근 육아컨텐츠 열풍이 거세지면서 건설사들도 키즈 마케팅을 강화한 ‘건강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들을 겨냥한 것이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공사들은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 사용,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저소음 층간차음재’,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을
“윤후가 한 번 입으면 대박이죠.”
TV 속 아이들 효과가 대단하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붕어빵’ 등 아이들을 내세운 예능프로그램이 방송사마다 속속 등장하자 패션업계가 아이들 마케팅에 나섰고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드라마 속 아역배우도 한몫한다. 아이들이 가져다주는
달콤한 봄방학이 마무리되고 3월 3일이면 새 학기가 시작된다. 2007년 황금돼지띠에 태어난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내 아이의 첫인상을 좌지우지할 패션에 엄마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터넷 포털 각종 카페와 블로그에는 ‘초등학교 입학식 복장 어떻게 입혀야 하나요?’ ‘옷 걱정이네요’ ‘초등학생 코디법 좀 알려주세요’ 등 함께 고민을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오콘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인기 어린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키즈마케팅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오콘은 뽀로로와 디보 등 인기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한솥도시락은 이 캐릭터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 어린이도시락’을 한정판 프
불황에도 골드키즈 시장만큼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돈과 사람이 몰리다 보니 유통업체마다 관련 행사도 풍성하다. 업체마다 유아동 전문관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고정적인 주부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커뮤니티 서비스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불황에 아이들 시장에서 금맥을 캐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사활을 걸고 경쟁하는 모습이다.
골드맘 시장이 뜨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키즈피자'가 국내최초로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키즈피자'는 SNS마케팅전문회사 크리에이티브컴즈가 기획하고 피자알볼로가 제작한 공동작품이다.
피자명은 '키즈피자-참치날다'. 칼로리는 낮추고 저염 저칼로리식으로 만들었으며 조미료와 첨가제를 전혀 쓰지 않았다. DHA가 풍부한 참치와 신선한 생치즈, 토마토
한 가구 한 자녀 세대가 많아지면서 사교육이나 먹거리 등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정성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가정이 많다. 유통업체나 외식업계 등이 부모들의 속마음을 꿰뚫고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외식업계에서는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를 마춘 다양하고 독특한 키즈 메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캐릭터
하나투어가 키즈(Kids)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하나투어는 11일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www.kidzania.co.kr)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키즈 마케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3세부터 15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독특한 가족오락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LIG손해보험은 프리미엄급 자녀보험 상품인 ‘엘플라워 골드키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엘플라워골드키즈보험’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골드키즈 마케팅’을 반영한 상품으로 자녀를 적게 낳아 귀하고 특별하게 키우기를 원하는 젊은 부부층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자녀배상책임 발생시 최고 1억원, 교통상해후유장해 시 최고 5000만원
기아자동차가 '가족 고객'에 초점을 맞춘 패밀리&키즈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차는 29일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키즈팝 그룹)인 혼성 5인조 그룹 '프리즈'의 방송 협찬과 공연장 전시 등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에 따라 프리즈가 진행하는 어린이 정보방송 '비바! 프리즈'의 제작 지원사로 매회 방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