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역 열차사고
강원도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단선 구간에서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3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청량리를 출발해 강릉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에서 마주오던 내륙 순환 관광열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태백역 열차사고
강원도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단선 구간에서 청량리발(發) 강릉행(行)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청량리를 출발해 강릉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에서 마주오던 내륙 순환 관광열차와 정면으
태백역-문곡역 사이 열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사고 현장을 사진에 담아 SNS에 올리고 있다.
22일 오후 5시 51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철길에서 영동선 여객 열차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열차 사고로 인해 현재 5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100명은 놀라 자력
'태백역 열차사고'
태백역-문곡역 사이 열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5시 51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모 아파트 뒤쪽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철길에서 영동선 여객 열차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열차 사고로 인해 현재 5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100명은 놀라 자력으로 탈출했다. 현재 부상자는 부근 태백중앙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