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26ㆍCJ오쇼핑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동환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ㆍ7287야드)에서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30만 달러ㆍ우승상금 109만8000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성공시키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탈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위창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디즈니 골프장 팜 코스(파72·69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50만 달러)에 ‘코리안 브라더스’가 대거 출격한다.
소니오픈이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CC(파70·706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를 비롯해,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올해 처음으로 PGA 투어에 발을 들인 배상문(26
“역시 장갑은 벗어봐야...”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최종일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해저드에 빠져 ‘100승 신화’달성에 실패했을때 툭 던져 볼 만한 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종종 같은 일이 벌어진다. 대표적인 선수가 토미 게이니(36.미국). 지난 2월 웨이스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주최측의 초청으로 출전한 김경태는 22일(한국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CC(파70. 7,130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67타(69-67-65-66)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7계단이나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이킹 클래식(총상금 360만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디오픈으로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너데일GC(파72. 7,19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2개를 골라내 2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도널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헤리티지(총상금 57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면서 세계랭킹 1위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도널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6,97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
‘바람의 아들’양용은(39.kotra)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에서 아쉽게 2위를 머물렀다.
2009년 이 대회 챔피언 양용은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 7,15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제주 야생마’양용은(39)이 모처럼 웃었다.
양용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콧데일TPC코스(파71.7,216야드)에서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토미 게이니((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양용은(39)이 2011년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천216야드)에서 재개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이상 한파로 경기가 순연되면서 예정기간을 하
양용은(39)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선두 추격의 불을 댕겼다.
2009년 PGA챔피언십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하고 있는 양용은이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뒤 이어진 4라운드 15번홀까지 2타를 더
양용은이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키며 공동 1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용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TPC코스(파71.7,216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양용은은 버디8개를 골라내고 버기2개를 범했다
위창수(39)와 양용은(39)은 기사회생했다.
전날 기습한파로 1라운드를 다 끝내지 못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위창수는 3언더파 68타로 컷을 통과한데 이어 10번홀에서 출발한 2라운드 11개홀까지 2타를 더 줄여 합계 5언더파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5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