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는 ‘경제적 힘’ 사용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눈독을 들이고 있는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에 군사적ㆍ경제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51번째 주로 편입하고자 하는 캐나다에 대해서는 경제적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영상 콘텐츠 촬영 위해 하루 머물 예정”“정부ㆍ정치인 만나지 않는 비공개 일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북극해의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트럼프 주니어는 팟캐스트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 7일 그린란드를 방문해 하루 동안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