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5일 경기북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김나정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김나정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서 2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당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마약 투약'을 시인하는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12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이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비행기 타면 저 죽을 것 같다. 마닐라에서 나가면
필리핀 마닐라에서 긴급 구조 요청을 한 아나운서 겸 모델인 김나정이 마약 투여 사실을 고백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나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닐라 호텔 내부 사진과 함께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긴급요청 게시물을 올렸다.
여기에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라고 구호 요청을 했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밝힐 수 없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지지 않는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앨범을 내고 아직 서른이 안 됐을 때이다. 6살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거쳐 19살에 데뷔를 했다”라며 “내년에 군대 갈 나이가 됐는데 권지용으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동의만 한다면 총선백서는 전당대회 전에 발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총선백서는 이미 실무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 1독은 끝냈고 2독이 다음 주 예정돼 있다"며 "총선을 맡았던 한 후보에의 면담은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상황을
가수 보아가 악성 댓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는 13세에 데뷔해 어느덧 24년 차가 된 보아가 출연해 K팝의 현주소를 돌아봤다.
이날 보아는 영화 ‘트루먼 쇼’처럼 생중계되는 삶에 대해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을 화풀이 대상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인 박용진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는 조수진 변호사가 “유시민 작가가 ‘조변(조 변호사)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고 반농담했다”고 언급했다.
20일 조 변호사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이 경선에서 박 의원을 이기고 나니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북을 민
배우 김부선 딸 이루안이 ‘펜트하우스’에서 가정사를 간접 언급하며 오열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이루안은 낸시랭에게 왜 자신을 탈락 후보로 뽑으려고 했는지 물었다.
낸시랭은 “처음 위층에서 만났을 때 남자들이 많은데 같은 여자라서 반가웠
예전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돈 많이 벌 수 있을지만 생각했어요. 겪지 않았어야 할 일을 겪고 난 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 사람을 바라보는 시점도 많이 달라졌어요.
배우 강은일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뮤지컬 '스모크'의 해 역과 연극 '올모스트메인'의 피트·맨 역을 맡아 모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공연이 없는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상교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제 '버닝썬 김상교'가 아닌 '그냥 김상교'로 살기 위해 노력할 거야"라며 "그동안 모두 고생했어. 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영화 '트루먼 쇼'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김상교 씨는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도 "너무
오늘(31일), 내일(4월 1일: 만우절)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4월 1일 메이즈 러너 시리즈가 방송된다. 메이즈 러너,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차례로 안방을 찾는다. 또 4월 1일 만우절에 운명을 달리한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 영웅본색도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바빌론 A.D.,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오늘(6일), 내일(7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외화로 인디펜던스 데이와 트루먼쇼, 배틀쉽, 쿵푸 허슬, 타이탄의 분노,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등이 방송된다. 국내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 가려진 시간, 터널,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을 만날 수 있다
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는 이제 어른들의 노래가 됐다.
어쩌다 TV에 나온 사람들치고 ‘맛있어 죽겠고, 멋있어 죽겠고, 웃겨서 죽겠고, 좋아서 죽겠다’는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 이런 장면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나라면 저거보다 더 웃길 수 있었을 텐데, 더 좋은 리액션, 더 좋은 멘트를 쳤을 텐데…’라고 ‘방송용어’를 날리
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신세계ㆍ아이언맨 시리즈ㆍ엑스맨 시리즈ㆍ분노의 질주 등
3월 11일(토요일), 3월 12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3월 11일(토)
1:40 모멘텀
3:00 더 퍼지: 거리의 반란
4:50 인셉션
7:30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9:40 퍼스트 어벤져
12:00 인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마저 언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박 대통령은 25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최순실 씨가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선거 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의견을 듣고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마치 영화 같은
영화 '트루먼쇼'가 화제다.
EBS는 13일 밤 11시 5분 영화 '트루먼쇼'를 103분 동안 방영했다.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쇼'는 1998년 작품으로 할리가 우드 스타 짐 캐리가 세트장에서 사는 TV쇼 주인공 '트루먼'으로 등장한다.
보험사에 다니는 샐러리맨 트루먼은 권태로운 일상을 이어가는 샐러리맨으로 어린 시절 아빠가 익사하는 것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배속에 있는 태아의 초음파 모습을 보이며 출산한뒤 아이를 보여준다. (KBS ‘엄마의 탄생’) 세 살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만두를 기막히게 잘 먹는다(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던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온갖 구박과 욕설을 듣는다(KBS ‘나를 돌아봐’) 이경규(54)-이예림(20) 부녀가 하루 종일 함께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철문을 열고 지하 계단을 내려갔다. 대형 유리창이 펼쳐져 있고, 그 너머엔 흰 가운을 입은 십여 명의 의사들이 분주히 오갔다. 장갑을 낀 그들은 각각 수술용 톱, 메스를 쥐고 머리를 열어 뇌를 꺼내는가 하면, 침대 위에 올라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복부부터 목까지 갈라진 망자의 몸 내부는 부검의에 의해 구석구석 살펴졌다. 판단은 즉
'엔딩 후가 궁금한 영화들' 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엔딩 후가 궁금한 영화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이 소개한 영화는 △인셉션 △콘스탄틴 △아바타 △트루먼쇼 △델마와 루이스 △더 게임 등이다. 이 영화의 공통점은 결말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특히 이 게시물은 해당 영화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