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특산물을 활용해 스틱커피, 캡슐, 드립백, 믹스커피 등을 개발하는 커피 전문 기업 ‘컴포어’가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컴포어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상품개선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의 도움을 받았다.
상품개선 지원사업 ‘패키지 디자인 개선
#대성수산은 인천종합어시장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수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 온라인을 통해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효석 대성수산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사만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새 패키징을 제작, 제품력을 강화하고 싶었다. 그러나 디자이너를 둘 여력이 없고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수산물 유통 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스마트물류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 완화와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상품 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물류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크게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온라인기획전 사업,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자사몰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입점 지원 사업, 중소기업 공동A/S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과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중기부는 지난해 5·9·12월, 총 3회 동행축제를 치렀다. 5월 봄빛 동행축제(1조1934억 원), 9월 황금녘 동행축제(1조7135억 원)에서만 연 목표치였던 3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목동 사옥에서 한국전통민속주협회와 ‘전통주 산업의 발전과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주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세청과 함께 운영 중인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 전통주 입점을 추진한다. 향후에는 ‘전통주 온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12월 눈꽃 동행축제' 참여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선 총 1202개 사가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기업 300개 사에는 온·오프라인 전시 혜택, 경품 이벤트, 홍보 등을 지원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할 참여기업 1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3년 기관 핵심미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지난 1월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중소·소상공인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 고도화 △민·관 협업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 △전국민 상생 소비를 위한 동행축제 개최 총 3가지를 핵심미션으로 설
“급변하는 유통산업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중소벤처ㆍ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앞장서고, 경영안정과 위기극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5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중소벤처ㆍ소상공인 혁신성장을 위한 유통센터 3대 혁신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태식 대표는 “중소벤처ㆍ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위메프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023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 사업’을 펼치며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판로개척 지원을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2023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고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메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제품 맞춤형 홍보 영상 제작 △기획전 및 마케팅 지원 △할인 쿠폰
중소벤처기업부는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2회차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5월 동행축제 모집에서는 813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300개 기업에는 온라인 기획전 및 개막식 오프라인 전시 혜택, 경품 이벤트, 누리집·SNS·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
LG헬로비전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점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로컬푸드 등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 업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커머스몰 제철장터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노란우산 홍보모델 활용 영상제작·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제품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100개 사를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은 물론 TV 광고, 유
한샘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판로 진출 및 마케팅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샘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체결됐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모집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샘 MD가 선발하고, 한샘몰ㆍ한샘디자인파크 입점 및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샘은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2월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소상공인 400여 곳의 온라인 매출 활성화를 돕는 ‘상생상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생상점은 현대H몰 내 기획전, 메인페이지 등을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상품을 지속 노출하고, 라이브커머스인 ‘쇼핑라이브’ 제작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생상점은 현대홈쇼핑이
GS리테일이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판판대로 상생 기획전'(이하 상생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GS샵이 종합몰을 통해 개최하는 '상생 기획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발한 우수한 중소상공인 상품을 알리기 위해 특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쿠팡,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 국내 29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상설관 등을 개설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 4800개사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
쿠팡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상생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최초로 협력해 선보이는 소상공인 로켓배송 할인 기획전으로 2022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쿠팡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풍부한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에 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4일 케이티씨에스와 함께 염창동에 두 번째 고객센터를 개소하고 A/S고객센터를 이원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염창동 고객센터는 목동 고객센터와의 유기적인 상담시스템 연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여 운영 중이다.
중기유통센터는 고객센터 이원화를 통한 ‘한자리 띄어앉기’ 시행으로 사무실 밀집도를 최소화해 상담사 보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