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DDP서 개최2026년까지 2000억 투자해 ‘뷰티도시 서울 육성’
올해를 ‘글로벌 뷰티도시 서울’의 원년으로 삼고 2026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최고의 매력 도시, 트렌드를 이끄는 도시를 만들겠다.
K-뷰티와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서울뷰티위크’가 30일부터 다음 달 2
서울과 제주에 한류스타와 유명디자이너의 패션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K패션몰'이 동시에 오픈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쇼핑몰인 ‘HAN컬렉션’을 제주와 서울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HAN컬렉션은 글로벌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2020년 매출 1조원 이상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내달 1일 무역센터점 오픈을 앞두고 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67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2020년 매출은 1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신규 사업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기
◇ 송중기♥송혜교 결혼, 턱시도·웨딩드레스는 '디올'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서 선보인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는 같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31일 한 언론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가 디올 옴므의 턱시도-디올 오뜨꾸뛰르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송혜교가 입은 크리스찬 디올 오뜨꾸뛰르 웨딩드레스는 앞서 안젤라 베이비, 미란다 커 등이 착용해 화제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패션 사업 부문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은 업황 불황에도 홀로 승승장구하는 반면 신세계그룹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실적 약세에 주가도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섬은 중국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와 패션 브랜드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첫 M&A(인수ㆍ합병) 작품인 패션기업 ‘한섬’의 성공을 발판으로 패션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패션업계 불황 속 나 홀로 독주하고 있는 한섬의 중국 진출을 꾀히며 보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 부문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20일 유통ㆍ패션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SK네트웍스와 SK네
천호식품이 중국 중서부 대표 유통그룹 뿌뿌까오(BBG)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후난성 창사시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메이시신천지’ 내 한국관을 독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천호식품의 중국 현지법인 ‘차이코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천호식품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뿌뿌까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첫 M&A(인수·합병) 작품 ‘한섬’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패션업계 불황 속 나홀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면세점에도 둥지를 틀면서 ‘패션 명가’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주위의 만류에도 뚝심있게 한섬 인수를 밀어붙인 뒤 정 부회장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고급화·명품화 전략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성장세를 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6개 브랜드가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에잇세컨즈, 빈폴액세서리, 구호, 라베노바, 준지, 비이커의 6개 자사 브랜드가 중국 최대 온라인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15일 입점한다고 밝혔다.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은 전자상거래 분야의 글로벌 허브를 구
액세서리 신규 브랜드 론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섬(랑방핸드백), 시몬느(0914), 발렌타인(라메트) 등에 이어 국내 대표 패션업체 제일모직도 액세서리를 들고 나왔다. 수요가 꾸준한 액세서리 시장 공략을 통해 불황을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일모직은 올 가을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와 ‘일모(ILMO)’를 동시 론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향한 단 1장의 티켓을 두고 국내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 14곳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각 기업은 저마다 투자 여력과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내세우며 시내면세점 입찰전에 뛰어든 상태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따낸다고 해도 이후엔 대기업들과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한다. 대기업 면세사업자들과 경쟁이
우성I&C가 최병오 회장이 중국 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을 오는 2020년 3조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후 2시5분 현재 우성I&C는 전일대비 70원(4.61%) 상승한 159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성I&C 등 형지그룹을 이끌고 있는 최 회장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작년 1조300억원이었던 매출을 2020년까지 3조원으로
드라마, 대중음악 한류에 이어 패션 한류를 공락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서바이벌로 긴장감마저 더한다.
8일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fuE ‘패션왕-비밀의 상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런웨이 MC 김종국, 린다, 토크 MC 서인영, 슈퍼주니어M 조미, 한국 출연자 정두영, 유인나, 고태용, 이정신, 곽현주, 중국 출연자 장량,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샤트렌 론칭 30주년을 맞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중국 등 아시아권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리점 및 브랜드 관계자, 전속모델인 배우 고준희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샤트렌 론칭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도전을 넘어서는 또 다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신개념 패션문화 축제인 ‘패션코드 2015FW(Fashion KODE 2015FW)’가 남성 홍보대사로 배우 서강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에 이어 남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강준은,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 초부터 여성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연)의 태연이 ‘패션코드 2015 FW’ 홍보대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코드 2015, 태티서’라는 글과 함께 ‘패션코드 2015’ 로고 옆에 앉아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뛰어난 패션센스로 유명한 태티서는 ‘패션코드 2015’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개막식
소녀시대 서현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 매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서현은 힐리앤서스 롯데백화점 오픈 및 레슬리 라인 론칭을 맞아 매장을 방문했다. 서현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힐리앤서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현은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진으로 올화이트 룩을 연출, 힐리앤서스의 다채로운 컬러백과 어우러져
이민호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아시아를 뒤흔들며 인기몰이중인 이민호가 중국 청도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민호는 자신을 보기 위해 몰린 많은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양손을 흔들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등 완벽한 팬 서비스로 현장의 모든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특히 평소 뛰어난 패션
한국의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컨셉코리아 F/W 2014’가 지난 11일 오후 3시(미국 현지 시간) 뉴욕 링컨센터 더 살롱(The Salon)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계한희, 고태용, 김서룡, 김홍범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7개 팀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