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 이 두 회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공간 서비스 전문기업 토즈에서 미래의 청사진을 펼쳤다는 점이다. 모임공간으로 잘 알려진 토즈는 한국에 최초로 공간 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한 기업으로 2002년 신촌에 ‘토즈 모임센터’를 오픈한 이래 15년 넘게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토즈 스터디센터= 토즈의 15년이 넘는 공간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가 집약된 신개념 독서실이다. 크리에이티브룸, 솔리터리룸, 오픈스터디룸, 인디비주얼룸, 소셜스페이스룸 등 이용자의 학습 성향과 스타일에 맞춘 5개의 특화공간과 소리를 내 읽고 쓰며 공부할 수 있는 셀프티칭룸,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그룹스터디룸 등이 마련돼 있다. 10월 4일 기준 200번째
◇나노 써모케어 3D 에어 스핀 = 기존의 ‘나노 드라이어’에 유닉스전자가 자체 개발한 3D 에어 스핀 노즐이 적용된 제품. 일정 온도를 유지하며 빠른 건조가 가능한 자동 온도 케어 모드(T-care)로, 두피 트러블 예방이 가능하다. 나노 수분 및 음이온 발생으로 정전기와 먼지 흡착을 줄여주고,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해준다.
◇3D 에어 스핀 =
국내 이미용산업이 발전하기 전인 1978년,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은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헤어 기기에 있어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던 일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일본의 기술력을 분석하고 연구개발에 몰두한 끝에 1980년 일본 샤프에 헤어 드라이어 3000대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닉스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현재 35개국
◇소박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모던 디자인 ‘내추럴 캔버스’ = 지난 5월 덴비 코리아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신제품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 라인을 선보였다. 따뜻한 감성의 모던 디자인이 돋보이는 ‘내추럴 캔버스’는 1960년대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과 소박하지만 유려한 동양의 식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심플한 화
덴비의 역사는 약 200년 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 지방에서 시작된다. 최초의 포터리는 1809년 영국의 사업가 윌리엄 본(William Bourne)이 최고급 품질의 점토를 우연히 발견한 것을 계기로 설립됐다. 이때의 덴비는 잉크와 진저 비어를 보관할 수 있도록 식염 유약 처리된 용기를 제조하는 업체였으나, 차츰 우수한
맛으로 승부하는 맥주가 있다. 맛으로 승부하는 맥주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맥주 한잔으로 하루의 위로를 받는 힐링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마니아층이 유독 많은 삿포로맥주가 140년 동안 사랑 받는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 맛의 비결은 삿포로맥주의 오랜 전통과 품질에 대한 노력에 있다.
세계적인 맥주 생산지인 밀워키, 뮌헨과
◇삿포로 프리미엄 병맥주 = 330㎖ 용량의 삿포로 병맥주는 부드러운 첫 맛과 그윽한 쌉쌀함이 맥아 특유의 청아함을 느낄 수 있다. 삿포로맥주 제품 중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1977년에 삿포로 병 생맥주가 출시되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의 쿠로라벨(삿포로맥주의 일본 대표 제품)은 그 당시 삿포로 병 생맥주가 검정배경에 별이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이 글렌리벳이라면, 글렌리벳 맛의 표준은 바로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다. 한 번 사용했던 미국산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밝고 선명한 골드 색상을 띠며 여름 초원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 맛, 특히 새콤달콤한 파인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 조지4세의 이 한마디로 밀주가 성행하던 19세기에 ‘글렌리벳’의 이름은 오히려 빛을 얻었다.
위스키의 천국 스코틀랜드에서도 위스키가 불법이던 시절이 있었다. 19세기 초 스코틀랜드는 위스키 제조를 왕실 권위의 걸림돌로 간주해 글렌(계곡)에서의 어떠한 증류도 허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금주법하
1960년대 번듯한 신사복 차림의 한 남성이 공항 세관을 통과하다 세관원의 제지를 받았다. 제지를 받은 남성의 트렁크 안에는 온갖 알록달록한 여성 속옷이 한가득 들어 있었다. 세관원은 무슨 이유에서 그렇게 많은 여성 속옷을 외국에서 가지고 왔는지 해명을 요구했고, 그 남성은 직업을 밝히고 빼곡히 메모가 적힌 수첩까지 보여주고 나서야 어렵사리 세관을 통과
◇2016년 봄·여름 메인 ‘스위트볼륨’ 브래지어 = 비비안에서는 봄·여름, 가을·겨울 시즌이 시작될 때 매년 2회 메인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위트볼륨’ 브라는 이파리와 줄기를 형상화한 크고 화려한 자수 모티프가 장식됐다. 또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에도 신경을 썼다. 공기
◇퓨어 캐스틸 솝&바 솝 = 세안은 물론 샤워, 샴푸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클렌저. 자연에서 얻은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 합성계면활성제 등 화학 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미국 USDA 인증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체 11종 중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과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바솝’은 닥
닥터 브로너스는 158년, 5대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상업적 광고 없이 미국 최대의 유기농, 친환경 마켓인 홀푸드 마켓에서 16년 연속 미국 유기농 보디케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들이 믿는 진실은 좋은 일을 함으로써 좋은 일이 만들어진다는 것. 존경과 사랑은 환경과 사람 모두에 유익한 제품을 만들고, 그
1961년 가을 서울 명동에 10평 남짓의 조그만 구둣방이 열렸다. 당시만 해도 새 구두는 가죽이 딱딱해 처음 신을 때 발이 아픈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구둣방 주인은 새 구두의 불편함을 없애고 편한 구두를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수백 켤레의 구두를 뜯고 밤새워 연구했다. 이것이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의 제화업계를 선도한 구두의 제왕 ‘에스콰이아’의 시
◇에스콰이아 알쿠노 라인 드레스화 = 에스콰이아 알쿠노 라인은 명품 수제화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제화공법을 집약한 최고급 드레스화 라인이다. 이탈리아의 명품 제화공법인 ‘볼로냐 공법’이 적용돼 구두 안쪽에 천연 가죽주머니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착화 시 주머니가 발의 모양에 맞게 변해 신을수록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천연 염색 기법인 ‘파티나 공법’도
◇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 =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은 피지오겔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기술로 피부 유사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보습 크림이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트러블 걱정 없이 모든
독일에서 시작해 165년 이상 피부에 대한 연구와 신뢰를 이어온 피부과학 기업 스티펠. 그들의 역사와 과학은 자극에 민감하고 뿌리 깊은 건조함을 해결해 줄 보습의 정석, 피지오겔을 탄생시켰다. 화려한 광고나 패키지 없이 전 세계인의 사랑과 입소문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바로 피지오겔 특유의 효능에서 비롯된다.
피지오겔의 시작은 독일 한 마을의 양초
◇에어리즘(AIRism) = 옷 안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공기층을 형성해 한 장을 더 입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쾌적함을 더해주는 특징이 있다.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잡균의 번식을 방지해 냄새 발생을 막는 항균 및 소취, 그리고 땀을 금방 건조하는 드라이 기능을 갖춰 무더운 날씨에도 상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국내에서 최고의 SPA 브랜드로 꼽히는 글로벌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작은 의류 매장에서 시작됐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은 부친이 운영하던 동네 양장점을 이어받아 1984년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후 1998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후리스(Fleece)’를 출시해 승승장구했다. 현재는 ‘옷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