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제주에너지공사가 발주한 ‘풍력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의 동복 · 북촌풍력단지, 가시리풍력단지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풍력연계형 ESS’를 구축하고 앞으로 1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풍력연계형 ESS’는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
보성파워텍은 지난 4일 한전KPS와 해외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주요 협력 분야는 해외발전소 정비, 복구공사 O&M(운전정비)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등의 해외사업이다. 이는 해외사업 동반진출을 위한 양사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수주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한국남부발전이 강원도 태백과 창죽, 평창 풍력단지 3곳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를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전날 창죽풍력단지에서 풍력연계형 ESS 착공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 추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참여사는 남부발전과 태백풍력발전(주), 창죽풍력발전(주), 평창풍력발전(주), ㈜이맥스이에스에스, 현대중공업(주), 효성 등이다.
남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