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출판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이날 출판계 대표 단체의 수장인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누락', '도서전 예산 미집행' 등 문체부와 출협 사이에 불거진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서다.
지난해 8월 문체부는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누락'과 관련해 출협에 △수익금 규모 축소
웅진씽크빅이 신기술을 접목한 학습솔루션 ‘AR피디아(국내명 인터랙티브북)’를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AR피디아는 지난해 11월 ‘2023 CES 혁신상(CES 2023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ㆍ기술력ㆍ상품성 등을 인정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AR피디아는 2022 CES
“웅진씽크빅은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서 플랫폼 회사로 변화할 것이다. 기존 강점인 오프라인 대면 관리 노하우와 온라인ㆍ기술 기반의 인터랙티브 러닝 시스템을 갖춰 ON&OFF(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최고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22일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사옥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경호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7일(현지시간) 독일 국영방송 ‘독일의 소리(Deutsche Welle·DW)’에 따르면 독일 대통령실 대변인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경호원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이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교육기업 YBM넷이 터키 시장에 영어교육 콘텐츠를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YBM넷은 16일에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현장에서 터키 온라인 교육 및 ELT 도서 수입 기업인 ‘ENA Education’와 영어교육 콘텐츠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YBM넷은 미국 교과서 1000여권을 활용해 만든 전자도서관 학습시스템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5년 연속 참가, 현지 관람객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웅진북클럽 아동 도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0월 중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전세계 출판 기업들과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 도서 전시 행사다. 지난해에는 109개국 7500여개 기업,
YBM넷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10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 세계 출판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어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참가한다. 작년에는 109개국에서 7500개사가 참가했고, 방문객은 28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한국문학번역원이 주관하는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과 제6회 공로상, 제17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 한국문학번역상에는 이기영의 '고향'을 번역한 오무라 마스오 일본 와세다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한국문학번역원은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한국문학번역신인상'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해외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막하는 제32회 2018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세계 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스페인어권 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다. 5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출판
영국 출판 업계의 표정이 밝지 않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 여파로 EU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영국은 세계 최대 출판 강국이다. 매달 4월 열리는 런던 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서점, 저작권 대행사, 도서 관련자들이 몰려들어 영국 출판업의 위상을 증명하
웅진씽크빅은 ‘201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해 총 3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대다수의 한국 업체들이 한국관 내에 부스를 설치한 반면, '웅진북클럽'은 디지털 콘텐츠 등을 전시하는 ‘Digital Innovation(디지털 이노베이션)’ 핫스팟에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측은 총
아동도서전문출판기업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최고의 도서전으로 꼽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Frankfurt Book Fair)에 14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7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전 세계 도서 저작권 거래의 25% 차지하는 영향력 있는 도서전이다. 이곳에 단독 부스를 설치한 예림당은 기업 홍보
아동전문출판사 (주)예림당(대표이사 나성훈)이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2회 볼로냐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60개국 1천여
삼성전자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4’에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으로 매년 100여 개국 7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3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올해 처음으로 창설된 이노베이션 파트너
아동출판사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4베이징국제도서전(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21회째를 맞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이자 매년 76개국 2,000
네이버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런던 도서전에 영어로 번역한 네이버 웹툰을 전시하고, 해외 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준구 네이버 웹툰&웹소설 부장이 디지털 콘텐츠 세션에서 해외 출판 관계자들에게 네이버 웹툰의 성장 과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서 네이버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이어 런던 도서
에듀박스가 자사의 영어교재 전문브랜드 ‘클루앤키(Clue&Key)' 영어교재를 멕시코와 중남미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듀박스는 지난 2009년 대만, 터키 지역으로의 도서 수출을 시작으로, 영어 교재의 해외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도서 수출 전담부서를 신설, 국제도서전 참가 등 적극적인 도서 수출을 추진해 왔다.
이번
인터파크는 인터파크도서가 글로벌 출판사 '스프링거'와 eBook 콘텐츠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eBook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15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현지에서 세계적인 과학전문 출판사 스프링거와 eBook 콘텐츠 공급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