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생각하는 ‘가치소비’ 문화 확산...새 먹거리로 낙점신세계푸드·CJ제일제당·풀무원 등, 식물성 대안 식품 사업 강화
식물성 대안 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물성 원료 기반의 식품 시장도 성장세다. 이에 국내 식품업계는 식물성 대안 식품을 미래 사업 먹거리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영역을 ‘식물성 디저트’까지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가 후식까지 쉽고 간편하게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식물성 아이스크림 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플랜또(474㎖)’ 2종 솔티드카라멜, 딸기라즈베리 맛을 이달 먼저 선보이고, 6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