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런닝맨', '미녀와 순정남'…
인기 TV 예능·드라마가 줄줄이 결방 소식을 전했습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파인데요. 대신 현지 MC들이 전하는 주요 관심 경기부터 하이라이트 영상 등 올림픽 현장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4년마다 한 번 찾아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방송사들도 '어
'그녀는 예뻤다'가 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 방송으로 결방된 가운데, 주연배우 황정음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황정음은 지난 14일 '네이버 V앱'의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은 "8회 만에 드디어 예뻐진다. 그동안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예쁘게 나오게 돼서 좋다"며 "오늘 결방 안 했으면 좋겠다.
‘오로라공주’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16일 오후 7시 15분 방송 예정이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6회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잠실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이로써 ‘오로라공주’ 106회는 1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1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플레이오프 최종전 롯데:SK’ 중계방송으로 인해 시청률 급하락의 곤혹을 치렀다. ‘플레이오프 최종전 롯데:SK’ 중계방송으로 방송 시간대가 늦어진 것.
2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지난주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대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