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서울 송파구 잠실점 에비뉴엘관 4층에 독일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카는 세계 최초로 35mm 필름 카메라를 만드는 등 100년의 전통을 가진 명품 카메라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라이카 제품들은 물론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전시와 사진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
뒤에서 보면 갤럭시 스마트폰, 앞에서 보면 디지털카메라.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최초의 카메라. 전화 기능만 빼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대부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2012년 11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카메라' 얘기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메라 성능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한, 역발상 제품이었다.
모호한 정체성 때문인지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신제품 ‘RX0 II(DSC-RX0M2)’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RX0 II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2m 높이의 낙하 충격 및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에 4K 동영상 촬영 기능, 수중 촬영에도 사용 가능한 180도 플립 LCD, 영상 촬영용 새로운 손
캐논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카메라, 장비로 구성돼 있는 ‘크리에이터 완전무장 프로젝트’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완전무장 프로젝트는 31일까지 판매되는 1인 미디어 특별 패키지다. 이는 유튜브 기반 동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가 증가하며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의 구성은 △고배율 줌 렌
소니코리아가 22일 ‘RX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RX 시리즈는 소니코리아의 하이엔드 카메라 대표 브랜드다.
이벤트는 소니 RX 시리즈의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내년 1월 31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된
한국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25일 국내외 고객사들이 스마트폰 내 카메라 개수를 늘리고 있어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제시했다.
조철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늘어난 2조3132억 원, 영업이익은 131.9% 증가한 1297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사업의 활약으로 하반기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3D 센싱 모듈이 올해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3개 모델에 적용된다. 3D 센싱 모듈은 지난해 애플의 1개 스마트폰 모델에 채택된 바 있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규 아이폰 시리즈 전 모델에 3D 센싱 카메라를 적용할 계획인
롯데 하이마트와 기아자동차 모닝, 설화수가 ‘우수 브랜드’라는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롯데 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채널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옴니채널 서비스 일환으로 하이마트는 △온라
소니코리아가 6일부터 26일까지 여행에 최적화된 24-200mm 올인원 카메라 ‘RX100M6’와 24-70mm 최상의 화질 카메라 ‘RX100M5A’를 체험하는 ‘2018 RX 트래블러(RX traveler)’를 모집한다.
9~10월 활동 기간 내 여행을 앞두고 있는 여행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RX100M6 부문 20명, RX100M5A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니가 ‘RX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홀린다.
23일 소니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초소형 카메라 ‘RX0'와 초망원 카메라 RX10 IV를 공개했다.
지난 ‘IFA 2017’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을 받은 RX0는 1.0 타입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중 세계 최소
덱스터와 LG전자가 손잡았다.
덱스터는 1일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시네 비디오' 기술을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인 V30에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네 비디오 기능은 모바일 카메라로도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하이엔드 카메라와 같은 방식으로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영화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개발한 로맨틱 코메디, 멜로, 스릴러 등 15가지
시각특수효과(VFX) 및 영상콘텐츠 기업인 덱스터스튜디오가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LG전자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시네 비디오’ 기술을 선보였다.
덱스터는 LG전자와 협업해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LG V30에 시네 이펙트(Cine Effect)를 위한 컬러 그레이딩 솔루션(Color Grading Solution) 기술을 개발해 제공했다고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 노트 7 단종으로 4분기에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를 예상한다”며 “다만 중화권 모바일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의 본격적인 공급과 마켓쉐어 확대를 통해 매출 감소를 만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에서 노트 7 단종에 따른 협력사의 재고비용 보상방침이 나온 만큼 보유하고 있는
소니코리아는 초소형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RX100 V’와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신제품 2종을 25일 공개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여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한 ‘RX100’ 시리즈는 일반 콤팩트 카메라보다 4배 이상 큰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칼자이스(ZEISS)의 프리미엄 렌즈가 결합해 최고의 해상력을 자랑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 속에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이 디지털 카메라 스타트업 ‘라이트’에 투자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사실상 이번 출자를 통해 구글이 캐논과 니콘 등 고급 카메라업체에 도전장을 냈다는 평가다.
FT에 따르면 알파벳의 벤처투자 부분 GV가 카메라 스타트업 라이트에 3000만 달러(약 346억원)를 투자했다. 라이트는 캐논과 니콘 등
소니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4-600mm F2.4-4 자이스(ZEISS)렌즈를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II’를 국내 최초 공개해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X10 III는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단 하나의 렌즈로 전 영역에서 선명한 고화질을 선사하는 올인원 카메라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올해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6년의 키워드도 단연 ‘프리미엄’으로 업체들은 카메라 마니아들을 위해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이른 봄맞이에 나섰다. 미러리스는 기존의 DSLR 카메라에서 거울과 프리즘을 뺀 카메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도 부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후지필름에 이어 올림푸스도 프리미
미러리스 카메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화소가 높아진 휴대폰카메라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전문적인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러리스 제품이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5일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가격비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는 판매량 기준 미러리스 카메라가 39.7%
소니코리아가 17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 공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X1R II’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가변 로우패스 필터, 399개 위상차 포인트 초고속 하이브리드 AF시스템을 507g의 손바닥 크기에 담아낸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코리아가 17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 공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X1R II’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가변 로우패스 필터, 399개 위상차 포인트 초고속 하이브리드 AF시스템을 507g의 손바닥 크기에 담아낸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