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17일 DGB금융에 따르면 하 회장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하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다만 현재 겸직하고 있는 대구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아직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하 회장은 경영 효율성 등을 감안해 지주 회장과 은행장 자리에서 모두 용퇴
DGB금융이 경은사랑컨소시엄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DGB금융은 경남은행의 지역 환원 동참이라는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춘수 회장은 “경남은행 인수는 그룹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지만 지역 금융산업 발전과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고심한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대구·경북과 경남지역은 그동안 긴밀한 협조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대표 지방 금융지주 회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BS금융이 은행업계 내 유일하게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시현함에 따라 성세환 BS금융 회장 내정자는 웃은 반면 그룹 실적이 20% 이상 뒷걸음질치며 수익구조가 악화된 DGB금융 하춘수 회장의 어깨는 무거워졌다. 경남은행 인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두 금융지주의 실적이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과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이 경남은행 인수를 놓고 또 한번 맞붙는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이은 세 번째 경쟁으로 벌써부터 지방은행 맹주자리를 건 물밑 움직임이 치열하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과 DGB금융은 경남은행 인수 준비에 착수했다.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으로 지방은행(경남·광주은행) 분리매각 방안이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 ‘애인처럼’ 섬기며 동행하는 지역밀착형 감성경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입니다.”
금감원 고객 민원발생 평가에서 한 번도 최우수등급(1등급)을 놓치지 않은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의 경영철학이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 부터 금융감독원이 실시하고 있는 민원발생 평가제도에서 첫 실시 해부터 7년 연속 최우수
DGB금융지주는 22일 오전 본점 지하강당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주당 330원(배당성향 16.2%)의 배당을 실시했다. 또 김쌍수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DGB금융지주는 2012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결정, 사내·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 사외이사인 안충영 중앙대
DGB금융지주가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47개 기업 중 금융산업 관련 회사는 DG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등 2개 기업에 불과하다. DGB금융지주는 환경리스크, 환경관리역량, 환경수익 기회 등 환경적 측면과 기업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본점에서 조손가정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DGB 조손가정 토탈케어(Total Care)-위드 위(With You) 사업의 일환으로 반 석차 1~2등을 다투는 우수학생,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이 지원됐다.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을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래떡 5kg 200상자 분량의 떡국이 청구재활원을 비롯해 선명요육원 등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17곳에 전달됐다.
재단은 또 지난달 28일에는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을 기부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이 설립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의 어르신들이 22일 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장난감을 무료 세척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설립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는 지역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구서구 다문화가족지원
“ ‘ONE+(원 플러스)’로 그룹 전체가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 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듭시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2일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2013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경쟁력 확보·핵심역량 강화·그룹 시너지 강화 등의 세부 목표를 바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대구은행 DGB동행 봉사단원과 부인회 봉사자 등 5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남성희)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2012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춘수 회장은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약 4톤의 김장을 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결연세대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의 DGB동행봉사단이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일원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활동을 벌였다.
23일 DGB금융그룹은 하춘수 회장을 비롯해 60여명의 단원들이 태풍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성주군을 비롯해 김천, 포항을 찾아 응급 복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봉사 단원들은 비닐하우스 보수, 쓰러진 벼 세우기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 DGB사회공헌재단의 ‘DGB아동복지사업단’이 금융권 최초로 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30일 DGB금융그룹은 올해 2월 설립된 DGB아동복지사업단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등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대구시로부터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파랑새
DGB금융지주가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12년 국내 산업별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금융지주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기후변화 대응노력 및 녹색 금융상품 판매 등의 환경영역과 지역공헌활동 강화 및 근로자 복지향상 등의 사회적 영역 그리고 소액주주 인권보호 등의 지배구조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사회적 책임투자(Social Responsibi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일자리 공간을 제공했다.
14일 DGB금융그룹의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은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수성구 파동에 마련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유치원과
DGB금융그룹은 18일 초복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25개 복지시설, 5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을 비롯한 DGB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 명이 지역 소재 복지시설을 찾았으며, 하춘수 회장은 청곡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4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이 한국능률협회 50주년 기념 '제4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6일 DGB금융그룹은 하 회장이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1969년부터 매년 국내 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영자에게 주는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4명의 수상자는 하 회장을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그룹 회장, 조병호 동양기전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DGB금융그룹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주식인수를 위한 최종 의사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메트로아시아캐피탈과 이번주 중에 주식인수를 위한 본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지난 10월 4일 양사간 업무협정(MOU)을 체결하고 한달간 실사를 진행했다.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은 리스, 할부금융, 기업대출 등을 주로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과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행장 직함을 뗄지 금융권의 관심이 쏠린다. 지방 금융지주사인 이 두 곳은 회장이 행장을 겸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둘 모두 내년 초 행장 임기를 만료한다. 지방 금융지주사들이 회장·행장 이원체제로 전환해 지주사의 면모를 갖출지, 일원체제를 유지할지 갈림길에 놓였다.
BS금융지주 계열사인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