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내년도 축소된 ‘위기 예산’을 학교의 역동성을 살리는 ‘기회 예산’, ‘책임 예산’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첫 시정연설에 나서 이 같이 밝히며 “미래로 열린 변화에 책임 있는 대응을 위해 교육재정은 더욱 확대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내년 서울교육청 예산
정부가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직업계등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열)에 6년간 1200억 원을 투입해 학습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2009년 16.7%였던 직업계고의 취업률이 지난해 47.2%로 상승하고 있지만, 일부 직업계고에서 기초학력 부족 문제, 학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오후 3시 ‘서울기초학력신장사업 성과발표회’를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발표회에서는시교육청에서 추진해 온 기초학력신장사업 프로그램별 우수사례를 전시하고 발표한다.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단위학교 통합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울두드림학교, 맞춤학습지도와 다양한 체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5만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부진요인 검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업성취만을 검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부진학생의 정서·심리·동기, 학습전략, 학습정보처리능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원인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예컨대 학습부족의 요인이 우울, 불안,
서울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시내 11개 지역교육지원청에서 '2013 윈터(Winter) 학습도움캠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학습 부진 원인과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전문가와 학부모가 함께 진로를 모색하면서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
올해 2학기부터 서울시 소재 일반고등학교는 성적 우수학생을 위해 영어와 수학 심화교육이 실시된다.
또 2014학년도까지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 수업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과정 거점학교 27개교와 공립 위탁형 학교 4개교가 새로 만들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 점프업(Jump Up) 추진 계획(안)’을 20일 발표했
교육과학기술부의 기초학력 우수교육청 지원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서울학습도움센터’가 오는 6일 문을 연다.
서울학습도움센터에는 학습지원실, 대안·다문화도움실, 학습상담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학습상담원과 순회학습상담원이 ‘찾아가는 다중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
학습부진 요인별 학습지도, 심리·정서적 측면의 학습부진 심층 상담, 방과후 방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서울 지역 초중고교생들의 기초 학력 증진에 나선다. 특히 교육과정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습부진 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등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초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오는 8일 초등학교 3,4,5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1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과학습 진단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간 합의를 통해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3월 초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5과목을 같은 날 한 차례 치르는
서울 공립초등학교에 학습부진학생 지도 전담강사가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15일 ‘2011학년도 학습부진학생 책임지도 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읽기·쓰기·셈하기 기초학습능력과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준의 학습 능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학업성취도평가에서 기초학력미달비율을 감축하기 위한 단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