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에서 열리는 ‘청춘역 2023’ 행사에서 채소과일 섭취 팁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춘역 2023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젊은층에게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휴롬과 한국영양학회는 '매끼 채소 2가지, 매일 과일 1가지, 알록달록 한 주먹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신선한 생채소를 매일 1번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롬은 한국영양학회와 국민들의 채소ㆍ과일 섭취량 인지와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휴롬은 한국영양학회와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생애전주기 채소과일 섭취 국민건강 프로젝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 실태를 조사해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 서울 aT센터에서 한국영양학회와 ‘건강간편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J제일제당과 한국영양학회가 손잡고 보다 건강한 가공식품 제공을 통해 소비자 건강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속에서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지속가능한 ES
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확대되는 구독경제, 언텍트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를 선보였다.
3월 출시된 케어비는 이유식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총 7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원자재 사용 구분, 알레르기 원자재 사용 구분, 입자 크기, 농도 차등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
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고단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보기 좋은 몸매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헬스)을 시작한 사람들이 영양 보충 단백질 제품을 구입하고 있어서다.
25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헬스보충제와 다이어트바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13%, 2% 증가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란이
빙그레가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분 8% 이상의 고함량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요플레 프로틴은 마시는 제품 2종(플레인, 딸기바나나)으로 출시됐으며 떠먹는 제품 2종(플레인, 블루베리)은 내달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마시는 요플레 프로틴 플레인의 경우 1병에 함유된 단백질이 18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분유나 젖을 뗀 후 먹는 ‘위드맘 첫 우유’를 선보인다.
위드맘 첫 우유는 생우유를 먹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우유다. 한국 영유아들에게 부족한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담았다.
전문가들은 생애 첫 1000일(임신기 270일+두 돌 730일)의 영양이 아이의 평생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입을 모은다. 생
천연물 신소재 신기술 연구개발회사인 에이치엘사이언스는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기능성석류농축분말((P-estro BL™ Powder)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능성석류농축분말은 국내 25세-60세 성인 남녀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보습, 탄력, 주름개선, 미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클렌즈 주스'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채주스가 다이어트나 디톡스(독소 제거) 효과가 실제로 없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클렌즈 주스'가 다이어트나 디톡스 효과가 있다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218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25개 제품과 판매업체 97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모여 비만 예방 위한 바른 식생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올바른 식생활 방향을 제시해 비만을 예방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서울 aT센터에서 ‘비만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
패션에서 시작된 보라색 열풍이 소비재 시장 전체로 점차 번지고 있다.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Pantone 18-3838)을 선정한 가운데 보라색(바이올렛)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SK플래닛 11번가에 따르면 11번가 사이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올 1월 한 달 동안 ‘울트라
최근 여러 의학회에서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에 대해 잇따라 경고하고 나서면서 당뇨병 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한국영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 국내 5개 의학회는 26일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하면서 “당뇨병 약물을
최근 사회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일명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대해 의학계에서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한국영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 국내 5개 의학회는 26일 저탄수화물ㆍ고지방 식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다이어트 열풍은 지난 9월 MBC스페셜 방송 이후
1인 가구의 빠른 증가를 이끄는 연령대가 노년층이나 청년층이 아닌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TV에서는 4050 싱글 남성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유통업계는 4050 혼남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년 혼남들을 대상으로 건강은 챙기면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혜리의 ‘건강하고 잘 먹는’ 이미지를 담아 ‘혜리도시락’ 브랜드를 출시했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혜리 7찬 도시락’ 첫 출시 이후 혜리 도시락의 12월 말까지 총 누적 판매수량은 910만개에 달했다.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1200만개가 팔렸다. 처음 2종으로 시작했던 혜리 도시락은 현재 10종으로 늘어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건강하게 균형 잡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웰빙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도시락은 ‘두부스테이크 샐러드 도시락(4000원)’과 ‘닭가슴살&구운두부 김밥(32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웰빙 도시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영양학회와 협업했다고 전했다. 우리 몸에 필요한 7대 영양소를 고루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췄던 간편식이 최근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로 진화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바쁜 일정에 쫓겨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영양이 풍부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농심품유통교육원에 따르면 국내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 시장은 20
아침 외식족 증가세, 저녁 외식족은 3명 중 1명꼴
우리나라 아침 식사의 외식비율이 1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저녁식사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이 1998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98년엔 점심식사 때 가정
CJ제일제당이 지난 5월 출시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가 지난 8월 평월 대비 9배 성장하는 등거침없는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추석 명절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 출시로 명절 특수효과를 거둔 데다 ‘건강’ 콘셉트가 웰빙 트렌드 확산 중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3000억원
한국암웨이는 3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 출범 80주년을 기념해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표 제품인 ‘더블엑스(Double X)’의 항산화 기능성을 입증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25~69세의 한국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더블엑스 섭취군과 대조 물질 섭취군을 구성해 하루 12정의 종합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8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