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4년 연속 개최,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고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13~14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주관으로 공공 에너지분야 특화 사이버 훈련인 '제4회 ELECCON(일렉콘 ELEctric sector Cyber CONtest) 2024'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의 노사 간 협력 증진과 소통·신뢰 확립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전력거래소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상생과 연대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14일 현판식을 열었다.
전력거래소는 복수노조 체제하에서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법정 협의체인 노사협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3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국내 유일의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저탄소 중심의 공정한 시장운영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및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확산에도 힘을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생활문화 실천을 약속했다.
10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년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기 관련 전문가 3명이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에 학계·소비자·전기 관련 단체의 전문가인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 이사장 등 3명을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위원회는 경제·법률, 소비자, 전기 등 관련기관의 종사자 중에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로
현대건설이 메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 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2024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 품목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친환경 에너지 선도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의 21대 국회 처리가 물 건너갔다고 한다. 어제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별법 제정안은 국회에 제출돼 있으나 지난주까지 관련 상임위 법안소위 문턱도 넘지 못해 21대 임기 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 전력망 확충의 중요성에 반하는 입법 횡포다.
특별법안은 전국 곳곳에서 지역 민원 등으로 지체되는 송전선로 건설을 촉
한국전력거래소가 지역 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력거래소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벌이고 있다.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 실적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전자문서 전문 기업 한컴이노스트림은 ‘클립리포트’가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리포팅툴 부문에서 9년 종합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기술(IT)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상용 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 수요 확대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별개로 구축·운영
올해 봄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돼 전력 계통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방안 확인에 나선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 기간'을 맞아 25일 세종변전소 찾아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한국중부발전이 제주와 김포 공항에서 전기차 양방향 충전 기술 기반 V2G (Vehicle to Grid)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V2G 기술은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전송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말한다.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차 소유자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등
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전문 사내 독립기업 에이블(AVEL)이 본격적인 전력 중개 사업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에이블은 8월 한 달간 진행된 한국전력거래소 주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를 위한 등록시험에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전량 예측 제도는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한국전력거래소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지배구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ESG 가치 실현과 기관 혁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친환경 미래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시장에 진출해 전력시장 구축에 나섰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융합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전력거래소(KPX)가 실시하는 발전량 예측 실증 심사에 통과, 오는 7월부터 전력중개사업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HD현대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준정부기관이 전년보다 1곳 줄었다. 양호(B) 기관도 4곳 감소했다. 반면, 보통(C) 이하 등급을 받은 준정부기관은 늘었다. 탁월(S) 등급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한 곳도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면, 준정부기관 94곳 중 우수 등급은 14곳,
출력제한 위법 vs 공공 이익 위한 계통 안정 조치지난해 태양광 감사 등 압박 이어지나 …판결에 에너지 업계 이목 집중에너지 안보 위해 원전 vs 신재생 이분법적 사고 경계 목소리
제주지역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이 8일 정부 등을 상대로 출력 제한에 대한 첫 행정소송을 낸다. 전력 당국이 특정 시간에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한 출력 제어는 위법이란 주장이다.
친환경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이 자사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설비를 통한 열분해유로 전기 발전 상업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크레이션에 따르면 이번에 성공한 열분해윤 발전은 에코크레이션이 공급한 열분해 유화 플랜트에서 생산된 열분해유를 중속 디젤발전기에 직접 주유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올해 3월부터 4
국가안보실은 3일 한국전력거래소를 찾아 전력망 사이버공격 대응태세를 현장 점검했다.
이날 임종득 안보실 2차장은 전력거래소 현장을 방문해 “송·배전 기반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피해를 예방키 위한 선제적 조치와 유사시 신속 복구 준비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 차장은 이어 점검회의를 열고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