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칼랩은 중국 북경의 CITS(국영 중국국제여행사), 북경메디테크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북경메디테크)에 초청돼 의료관광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여행,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국가기업 CITS는 건강관리사업부를 신설, 케이메디칼랩과 의료관광객 송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북경메디테크 역시 케이메디칼랩과 의료관광객 송출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러 간 사회복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한국 의료기관들이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에 진출하고, KT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성과도 거뒀다.
이번 협약은 양국 방문 배석 하에 체결됐다. 한국에서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보건복지부는 올해 박근혜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분야에서 약 2700억원 규모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정상외교를 통해 국내 의료기관 및 제약, 의료기기 회사들에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좁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3월 중동을 시작으로 중남미, 중국,
평화이즈가 국내 최초로 중동권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솔루션을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화이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운영을 맡은 ‘마리나 건강검진센터’의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서울성모병원·VPS 헬스케어그룹과 체결, 5개월 간의 구축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VPS 헬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UAE 병원에 파견근무 중인 한인 의료진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UAE에 진출한 4개 병원에 근무 중인 한인 의료진 30여명이 참석했다. UAE에는 우리들병원(2011년 진출), 보바스병원(2012년), 서울대병원(2014년), 서울성모
중동에서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문형표 복건복지부는 장관은 대통령이 주재한 ‘UAE 한인 의료인과의 대화’ 자리에 배석한 이후, ‘마리나 건강검진센터(Marina Health Promotion Center) 개원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아부다비에서 개원된 마리나 건강검진센터는 UAE의 VPS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순방길에 오르면서 보건의료 수출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방문하는 중동 국가들은 이미 (2013년 기준) 국내에 207억2708만원의 진료비를 썼다. 이들 국가의 보건의료 지출이 급증하면서 올해부터 국내 주요병원들이 현지 위탁운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국 의료수출 사례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한 국내최초 아부다비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개원을 본격화 했다
28일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아부다비 센터 개원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가 간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한 민간의료진출의 첫 사례로 큰 범위의 국익 창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VPS 헬스케어 그룹과 본 계약을 체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현지에 대한민국 표준 의료시스템 수출이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8일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알파라비 국립대학(Al-Farabi Kazakh National University)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서울성모병원이 운영하기로 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오는 12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 아부다비 암센터와 두바이 건강검진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고 중동 의료시장을 적극 공략, ‘의료한류’로 비상경영을 돌파해나가겠습니다.”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원 21층 대회의실에
중동의 오일머니가 토종 의료기술을 통해 국내로 흘러들어오고 있다.
23일 병원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에 대한 의료기술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중동에 대한 의료기술 수출은 개별 병원단위로 이뤄지고 있는데, 업계추산 매년 1000억원 단위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중동 의료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 한 곳은 서울대병원이다. 서울대병원은 올 8월 아랍에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