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3기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K-Digital Training) 사업으로 진행되는 ‘첨단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다. 교육생에게 현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대내외 사업 여건이 최악에 직면한 만큼 수익성 확보와 현금흐름 개선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것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시각을 드러냈다. 경제·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넘어야 할 고비가 산적했다는 이유다.
김종훈
건설업계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실버주택’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당장 건설업계는 값비싼 건설 원가와, 높은 진입 장벽으로 대규모 공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노인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곧 실버주택 수요로 이어질 것이 분명한 만큼 실버주택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최근 들어 공격적으로 실버주택 조성에 나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올해를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이를 기회 삼아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의 키워드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어렵다’, ‘앞이 안 보인다’로 국내 정치와 리더십의 불안정,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성장 동인이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김 회장은
2025년 한국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노인을 위한 주택은 턱없이 부족한 처지다. 노인전용 주택에 거주를 원하는 노인 인구는 약 3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지만, 노인전용 주택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확보한 노인 전용 주택은 전체 노인가구 약 775만 가구의 1%에도 못 미치는 3만 가구 수준에 그친다. 여기서 주거 약자를
한미글로벌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한미글로벌은 부사장 1명과 전무 6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권오찬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회장 산하에 사업총괄, 지원총괄 등을 배치하는 경영체제로 조
△KIB플러그에너지, 사우디아라비아 NOV SAUDI ARABIA CO. LTD.와 화공플랜트 기자재 83억 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최근 매출액 대비 6.04%
△와이엠티, 4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조선내화, 전남 광양에서 임시주주총회 다음 달 5일 오전 9시 개최
△엠오티, 동양피스톤과 60억 규모 자동화라인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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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
주택 시장 침체로 새 수입원을 찾아 나선 대형 건설사와 시행사가 잇따라 시니어 주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이 머지않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다 정부도 시니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에 고급형 시니어
건설산업비전포럼이 ‘디지털 시대, 융합에서 답을 찾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화가 가장 잘 되어 있는 자동차와 조선산업을 벤치마킹해 건설분야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찾아보고,
한미글로벌이 미국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4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 세계 8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순위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CM·PM 기업 매출 순위로 한미글로벌은 2023년 기준 국내외 CM·PM 종합 매출액 2억4480만 달러(약 3259억
건설산업비전포럼이 ‘디지털 시대,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5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디지털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해 ‘Digital in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6월에는 한국
서울 송파구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가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위례 심포니아 사전 수요 파악을 바탕으로 실속형 13평형(전용면적 32~33㎡)과 1~2인 가구 모두에게 적합한 17평형(전용 47㎡) 외에 넓은
한미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44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0.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영업이익률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신재생에너지, 도시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 2기 수강생을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의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로, 교육생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
한미글로벌이 서울 강북 한강변의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강맨션은 1971년에 지어져 올해 53년 된 주택단지다. 한강변에 맞붙어 있어 한강 조망권과 주거 환경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촌’의 명성을 얻은 곳이다.
이 단지는 용산국제업무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지난해 원전 특별대응팀(TF) 운영 이후 올해 원전 그룹을 정식 발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원전 건설에 참여했던 워커 사임을 비롯해 영국 케이투그룹(K2) 등을 인수한 한미글로벌은 원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준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글로벌은 원자력발전소 관련 수주를
한미글로벌이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 포상은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개인, 법인과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장려제도 운영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고령사회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실사, 전문가 심층심사를 거쳐 포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