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계열사인 방위·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영남권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약 25억 원 규모의 소방관 개인안전장비를 대한적십자와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가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방화 헬멧, 두건, 보호장비 등 화재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장비들이다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AI)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컴은 최근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첫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수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라고 했다.
심 연구원은 AI 사업뿐만 아니라, 클라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인공지능(AI)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2100원이다.
25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
매출액 3048억…전년 대비 12.4%↑AI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시장도 공략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2%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4% 오른 3048억 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571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
양사, 소형 무기 사업 공동 추진한컴라이프케어 글로벌 성과 가시화“세계적인 방산 기업으로 도약할 것”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가 이탈리아 총기 제조기업인 '베레타(Beretta)'와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컴라이프케어는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
△한솔로지스틱스, 고정한 대표이사 신규 선임
△백산, 전제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안국약품, 어진·박인철 각자대표로 변경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이사 사임
△영흥, 강희준 대표이사 사임
△우리이앤엘, 중국 자회사 1100만 달러 규모 감자 결정
△SGC E&C, 2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큐리언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대상 치료
방위·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약 100억 원 규모의 군복 납품 해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컴라이프케어가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육군에 상·하의와 모자 등 군복 세트 총 13만7000착을 납품하는 내용이다. 2025년 상반기 내 납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 산업 분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4일 키움증권은 한컴에 대해 목표주가 3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을 통해 높은 별도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클라우드 기반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4분기부터는 AI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1일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해 3분기 소방·방산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컨
◇LG생활건강
제한적 회복 중
중국 매출은 회복, 이익 레버리지는 아직 제한적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정지윤 NH투자
◇셀트리온
NDR 노트: 짐펜트라의 속도/CDMO의 목적
NDR 노트: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CDMO 사업 확대
짐펜트라의 속도=속력과 방향을 모두 지켜봐야 할 상황
CDMO
SK쉴더스, 국내외 산업현장 안전/보안 체계 구축 경험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화재 대응 예방 시스템 선봬지능형 융합보안 플랫폼 ‘써미츠’와 결합해 각종 재난재해 신속 대응하는 통합 인프라 구축 목표
SK쉴더스는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와 전기차 및 리튬 배터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한컴라이프케어가 강세다. 정부가 전기차로 인한 화재 발생시 원활한 화재 진압을 위해 진압장비를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년까지 전국 모든 소방관서(240개)에 이동식 수조와 방사장치, 질식소화덮개 등을 마련하겠다고 방침을 내리면서다.
6일 오후 12시 6분 현재 한컴라이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82% 오른 432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전기차 화재 대응 제품 최근 문의량 20배, 판매량 7배 이상 급증"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자사 전기차 화재 대응 제품 문의와 판매가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라 지하 주차장에서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관련 제품에 관한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사고 이후 문의는 약 2
코스피는 지난 한 주(12~16일, 15일 제외)간 108.80포인트(4.20%) 오른 2697.23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외국인은 홀로 1조8152억 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9881억 원, 1850억 원 순매도했다.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TX엔진으로 한 주간 51.55%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컴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5.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199억 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55억 원, 영업익 199억 원을 기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10일, 회사가 소재한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임직원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앞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특례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IBK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독보적인 오피스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BM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7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2만9450원이다.
한글과컴퓨터의 1분기 실적은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았
제품 시험ㆍ평가 기술 공동 개발방위ㆍ안전 장비 신뢰도 검증도
한컴 자회사인 방위ㆍ안전 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에이치시티와 기술과 인적 자원을 교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한컴라이프케어가 개발ㆍ생산하는 차세대 제품 대상 시험ㆍ평가 기술을 만들고,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치시티는
NH투자증권은 1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견조한 본업 실적 성장과 함께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338억 원, 영업이익은 31.3% 오른 121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