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5일 강도형 장관이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을 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장은 전임 김종욱 청장이 올해 1월 3일 퇴임한 이후 공석이다.
김용진 후보자는 1970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와 같은 학교 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
올해 해양사고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고 빈도 높은 고위험선박 700척을 집중 점검하고 선박안전진단은 확대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교통안전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으로 해양사고와 인명피해 저감 방안 마련, 국민과 함께하
최근 10년간 해양사고 대부분이 줄ㆍ그물 관련 사고로 어업 시 안전장구 착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해심원)의 재결서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2014~2023년)간 해양 안전사고는 전체 재결분의 약 20%(378건)였다. 이 중 줄
NTSB “조사 관련 정보는 한국 ARAIB에서 공개될 것”
미국 교통 조사당국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조사에 참여할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번 참사와 관련해 한국 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팀에는 참사 여객기 제조사인
과적ㆍ고박 불량ㆍ풍랑 탓 연간 약 1000개 유실 15년 사이 2만 개 넘는 컨테이너 운항 중 잃어항해 중 유실 컨테이너 회수작업 사실상 불가능플라스틱과 화학물질 등으로 해양 오염 우려↑해안 지역과 심해 해양 생물 생태계에 악영향
2013년 개봉한 할리우드 해양재난 영화 ‘올 이즈 로스트(All is Lost)’는 8일 동안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극적으로
올해 추석에 귀성을 위해 열차는 281만 명, 여객선은 39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추석 특별수송 기간(13~18일, 6일) 동안 총 281만2000여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KTX는 174만 명(하루평균 29만 명), 일반열차는 107만 명(하루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기상청이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손잡는다.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으로 대국민 서비스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기상청과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기상서비스 관련 정책적 협력 및 지원 △해양예보
대한상의·산업부, 샌드박스 심의위원회 개최규제 실증특례‧임시허가 44건 승인소변검사키트로 반려동물 건강 원격 관리연안용 LPG 선박 및 벌크로리 통한 충전 허용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비대면 동물 건강관리 서비스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LPG 벌크로리 차량으로 충전하는 친환경 LPG 선박도 실증에 돌입한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해양사고 10건 중 3건은 기관손상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기관손상 사고는 선박의 동력 상실을 유발해, 전복‧충돌 등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육상에서와 달리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최근 5년(201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최근 선박 종사자의 경계 부주의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최대 승선인원 초과 사례가 적발되는 등 대형 해양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과승‧과적 불시점검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전국 해사안전감독관이 참석하는 안전점검 영상회의를 개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