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무회의에서 한국해양조사협회를 해양조사기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해양위성관측망 구축‧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그간 해수부는 직제에 따라 해양위성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해양위성관측망의 구축·운
한화시스템은 해양 위성통신 안테나 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와 ‘국방위성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화시스템의 안테나 칩셋 기술과 인텔리안테크의 위성통신 안테나 기술 역량을 접목해 여러 군 전술 이동형(OTM) 위성통신 단말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존 군위성통신체계의 위성통신 단말기
앞으로 무인도에 쌓인 스티로폼을 위성영상으로 찾아낸다. 위성을 활용하면 인력 투입 없이 한 번의 촬영으로도 최대 4개 정도의 무인도서를 조사할 수 있어 경제성과 효율성이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무인도서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스티로폼 쓰레기의 실태 파악을 위해 투입한 고해상도 광학위성 시범 활용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 환경부는 5일부터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천리안위성 2B호의 표준 해양영상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주변의 해양 및 대기 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정지궤도 위성으로 지난 2월 19일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 약 8개월간 고품질 해양위성영상을 원활히
올해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해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천리안위성 2B호'를 활용한 해양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본원에서 ‘해양위성 운영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양위성 운영동은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GOCI-I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를
"커넥션(연결) 중심에서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려고 한다."
송경민 KT SAT(케이티샛) 대표는 18일 개국 50주년을 맞아 KT SAT 충남 금산위성센터에서 'KT SAT 비전 선포식'을 갖고 "자동차 뿐아니라 선박과 비행기 등의 자율주행에도 위성은 필수이며, 콘텐츠 소비에도 글로벌 이동수단에서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
위성서비스 기업 KT SAT(케이티샛)이 위성 기반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를 꾀한다.
그동안 위성통신을 지상망 보완재 중계 서비스 제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통신 사각지대인 해양과 우주로 연결 가능한 위성 네트워크 플랫폼 사업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티샛은 18일 개국 50주년을 맞이해 KT SAT 충남 금산위성센터에서 'KT SAT 비전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한 한반도 해양 모습은 어떨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는 세계최초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ㆍ천리안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11일 최초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하고,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상태점검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성은 천리안 위성 2B로 흔히 불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천리안위성 2B호는 항우연이 특별 제작한 무진동 항온항습 위성용 컨테이너에 실려서 이송된다.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항공운송을 통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
앞으로 환경, 해양, 기상 위성 관측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해 미세먼지의 발생원을 추적하고 장거리 이동 현황과 영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 같은 위성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해 19일 서울 엘타워골드홀에서 '천리안위성 2호(2A2/B) 융·복합 활용 연수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2호는 지난해
KT SAT은 ‘용인 위성센터’ 25주년을 기념해 위성 홍보관 ‘샛토리움(SATORIUM)’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 위성 사업을 전문으로 한 홍보관은 샛토리움이 처음이다.
KT SAT 용인 위성센터는 대한민국 최초의 위성 관제 센터다. 1995년에 발사된 무궁화 위성 1호의 안전과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1994년 11월 개국됐다. K
해양수산부는 14일자로 직제개편을 통해 부서명을 기존 연안계획과에서 해양공간정책과로 항만지역발전과를 항만연안재생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해양조사원에 국가해양위성센터를 신설했다. 아래는 인사 내용.
◇과장급 전보
△해양공간정책과장 노진학(盧鎭鶴)
△항만연안재생과장 홍원식(洪元植)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조창선(曺昌善)
KT SAT은 주요 파트너사 및 뉴 ICT 분야 34개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T SAT 파트너스데이’를 22일 동대문 노보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트너스데이는 급변하는 위성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중소기업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KT 샛(SAT)이 그동안 고도나 거리 때문에 제약을 받던 항공기, 선박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웠던 오지 지역에서도 인공위성 기술을 통해 인터넷을 제공한다.
KT의 인공위성사업자인 KT 샛은 7일 오전 충남 금산 위성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성을 통해 어디에서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 모빌리티(hyper-Connected Mobili
KT SAT이 지난 5월 무궁화위성7호에 이어 무궁화위성 5A 발사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올해 발사한 2기의 신규 위성을 통해 글로벌 커버리지를 강화해 2020년까지 글로벌 위성 사업자 톱 7 내에 진입하겠단 각오다.
KT SAT은 31일 오전 04시 34분(한국시간)에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무궁화위성 5A호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양 위성 안테나 시스템 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1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인텔리안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9000원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텔리안의 총 공모금액은 275억5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인텔리안의 수요예측에는 총 668
해양 위성 안테나 시스템의 글로벌 리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전 세계 1위 위성 통신 사업자 인마샛(Inmarsat)에서 최근 론칭한 해상용 초고속 광대역 위성 통신 서비스인 플리트 익스프레스(Fleet Xpress) 서비스에 대해 이 회사와 파트너쉽을 제휴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리트 익스프레스는 이미 신뢰성이 검증된 인마샛의 플리트 브로드밴드(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