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연말을 맞아 2억 원 상당의 취약계층 물품 후원에 나선다.
SK스토아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손잡고 ‘취약 계층 자립을 위한 물품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우석 SK스토아 플랫폼지원그룹장, 한명삼 행복한나눔 본부장
GS리테일은 ‘찾아가는 행복 트럭’을 통해 전남 진도 주민에게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 측에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을 통해 판매되던 의류, 침구류, 세제 등 생활용품 5448종, 총 3만5000여점이다.
고군면 향동리, 임회면 석교리, 진도읍 포산리, 진도읍 해창리 등 진도에 있는 마을의 120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에 5억 원 상당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의류, 잡화, 가전, 생활용품 등 총 5만8984점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