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재기의 발판을 위한 신사업으로 ‘화장품’을 선택할 전망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제6기 주총을 통해 화장품 수출입·제조·유통·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웅진씽크빅은 화장품 관련 사업 외에도 △일반 여행업 △피부미용업 △피부미용기기 수출입·제조·유통·판매업 △건강기능식품 수출입·제조·유통·판매업 등을 사업
웅진 품을 벗어난 코웨이가 새 주인 MBK파트너스를 만나 신사업 육성에 나섰다. 리엔케이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에서 건강식품 ‘헬시그루’를 론칭했다.
코웨이의 신사업 성장동력인 코스메틱사업본부는 그동안 침체의 늪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건강식품 사업을 통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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