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새해 첫 인문학 강의 ‘강형구 화백의 시대를 읽는 눈’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지난달 29일 열렸다. 이번 강의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에선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작가의 인생 여정과 작품에 대한 철학, 시
한화갤러리아가 ‘프린트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10월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오픈한 VIP라운지 '메종 갤러리아'에 ‘프린트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를 3월 14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층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프린트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 행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에서 운영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희귀 악어가죽 버킨백이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233만 홍콩달러(약 3억5676만원)에 낙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이날 홍콩 크리스티는 18K 백금 장식에 매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히말라야 나일 악어가죽 버킨백이 233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기록한 최고 낙찰가를 크게 웃도
국제 경매 시장에서 이틀 연속 초고가의 희귀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홍콩의 부동산 재벌 조셉 라우(류롼슝, 64)가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16.0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2870만 스위스 프랑(약 565억원)에 낙찰받은 사람이 있었다. 이튿날인 11일에도 같은 경매에서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블루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버킨백이 1일(현지시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핸드백 경매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크리스티 측은 18캐럿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자홍색 악어가죽 에르메스 버킨백이 172만 홍콩달러(2억468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핸드백 경매 사상 최고가다.
기존 핸드백 경매 최고가는 2011년 뉴욕
명나라 500억 괘불
명나라 괘불이 45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낙찰된 가운데 낙찰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명나라 시대 괘불이 치열한 경쟁 끝에 억만장자 금융업자 류이첸에게 팔렸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류이첸은 택시기사 출신으로 부동산과 제약업체 주식투자로 큰 부를 축적했다. 아내인 왕
명나라 500억 괘불
명나라 시대 괘불이 국제 경매시장에서 45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낙찰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명나라 시대 괘불이 치열한 경쟁 끝에 억만장자 금융업자 류이첸에게 팔렸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국제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중국 미술품 가운데 최고가로, 최종 낙찰가의 프리미엄은 500만
삼성전자 스마트 TV가 아시아 최대 예술품 경매장에서 작품 소개를 담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24일 홍콩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급 85인치 UHD TV와 75인치 LED TV 등 주요 프리미엄 제품군을 이용해 경매에 나온 세기의 예술품들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크리스티 경매는 봄과 가을 연 2회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예
LG유플러스가 갤럭시S3 마샨 핑크(Martian Pink, 화성과 같은 분홍색)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3 마샨 핑크는 지난 5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200억원에 낙찰된 ‘마샨 핑크 다이아몬드’의 색상을 본떠 특별 제작된 모델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벤
‘아시아 경매 시장의 허브’ 홍콩에 글로벌 리치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에서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4000억원이 넘는 물품에 대한 거래가 이뤄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모두 27억3200만홍콩달러(약 4144억원) 어치의 물품 중 와인을 비롯해 고미술품과 보석 등 주요 물건이 눈길을 모았다.
시계 마니아라면 오는 3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주목하라고 명품 전문 잡지 럭셔리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경매에는 560개가 넘는 시계가 나오며 그 가치를 모두 합하면 1100만달러(약 128억원)이 넘는다.
파텍필립과 까르티에, 롤렉스 등 세계 명품 시계업체의 제품들이 이번 경매에 총출동한다.
시기별로 18세기에서
짝이 맞지 않는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쌍이 홍콩 크리스티 보석경매에서 138만달러(약14억9300만원)에 낙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귀걸이를 디자인한 인도의 니라브 모디 보석디자이너는 “희귀한 다이아몬드 색깔 때문에 고가에 낙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귀걸이는 다이아의 꽃으로 불리는 핑크다이아에 고온고압의
영국신사의 필수품 회중시계가 명품족 사이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국의 시계제조업자 윌리엄 일버리가 2세기전 마카오로 수출한 시계 가운데 회중시계 2점이 개별 예상가 7만5000달러(약8100만원)로 홍콩 크리스티경매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과 에나멜로 장식된 회중시계로 한 점은 전쟁터로
중국 사회주의의 상징인 마오쩌둥의 초상화가 고급 미술품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주요 테마로 한 작품들이 세계적인 경매업체 크리스티의 홍콩 경매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총 4점의 마오쩌둥 초상화 테마의 유화작품이 이번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다.
이중 1989
11월 1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홍콩 크리스티 경매 프리뷰전을 찾은 고객들이 추정가 400 ~ 600만달러에 달하는 중국 현대미술 작가 장샤오강의 '블러드 라인'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홍콩 크리스티 '아시아 현대미술 경매' 출품작 중 한국ㆍ중국ㆍ일본ㆍ인도 작가 29명의 하이라이트 32점을 미리 선보이는 특별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