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홍콩이 접경 지역에 공동으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홍콩과 선전은 3일 두 지역이 맞닿은 록마차우 지구에 ‘홍콩·선전 혁신 과학기술단지(과기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지는 면적 87만 ㎡로 홍콩 샤틴에 있는 홍콩과학단지의 4배 규모다. 이곳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이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 론칭파티를 성료했다.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된 노나곤 론칭파티에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양민석 YG대표이사, 이서현 삼성 제일모직 사장등 양사의 대표 인사들 외에 싸이, 빅뱅, 에픽하이, 2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