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투자 위축, 고용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극복을 위해 차세대 대표산업인 ‘창조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부지(은평구 통일로 684일대)에 확장현실(XR), 웹툰, 미디어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인 창조산업 분야의 첨단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기업설
장기간 방치됐던 서울역 인근 대규모 철도부지가 연면적 34만㎡의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변경안에는 지난해 12월 건축허가 이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일부 수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세권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6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6일 서울시는 ‘방학동 68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학동 685일대는 우이신설선 연장으로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방학역의 변화에 걸 맞춰 최고 31층, 16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일대가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됐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오금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세권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
서울 용산구 일대에 경찰청 별관과 민원콜센터가 새롭게 지어진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1008번지 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공공청사(경찰청)를 신설하는 계획내용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서울 구로구 온수역 인근 럭비구장이 복합개발을 통해 최고 40층 높이의 빌딩과 18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한다.
12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대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럭비구장 특별계획구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앞에 판매·관광숙박·주거시설을 갖춘 55층 높이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5일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행당동 248번지 일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왕십리역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부터 사전청약을 진행해 청년‧서민 공공주택 시범단지를 조기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서민 공공주택 50만 가구 중 7만6000가구가 인허가 된다. 이중 서울 도심(약 3300가구)과 수도권 공공택지(약 7300가구)에서 약 1만1000가구가 올해 연말부터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된다.
공급유형별로 ‘나눔형’은
서울 지하철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역세권에 지상 22층 규모 공동주택 3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제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452-1일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과 계획 결정안 결과를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사당역 역세권 내 35년 이상 된 실외 골프
보라매역세권이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임대시설 등을 확충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2일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377-1번지 일대 ‘보라매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 지역을
2019년 이후 사업대상지 총 20곳으로 늘어"2027년까지 2만 가구 신규 주택 공급 계획"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4곳은 마포구 합정역, 영등포구 당산역, 동작구 이수역, 강남구 논현역 주변이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618가구의 신규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377-1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컴팩트시티 조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역세권 일대의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결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대방동 377-1번지(2740㎡)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
[민간ㆍ공공임대 총 1471세대…청년창업ㆍ보육ㆍ공공의료 등 생활SOC 확충]
서울시가 공릉역, 방학역, 홍대입구역 등 5개 시범사업지를 선정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5개 시범사업지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수립해 28일 발표했다. 이 지역은 총 1471세대 주택(공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백제고분로 일대(18만9566㎡)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됐다.
서울시는 8일 전날 열린 제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은 송파대로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이 2012년 재정비 결정된 이후 잠실광역중심의 경계가 석촌역까지 확장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와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잇는 GTX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환승역세권 일대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중 일산∼삼성 구간(37.4km) 민자사업의 타당성 분석을 끝내고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GTX A노선은 파주~일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개발지구로 손꼽히는 마곡지구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첨단연구, 산업, 생활여가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업무 상업단지, 주거단지, 공원이 자리하게 된다.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글로벌
GS건설은 오는 4월 초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들어선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57개 점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대에 총 4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공덕파크자이는 지난 2013년 5월 분양해 현재 전 세대 분양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매매가격이나 보증금, 임대료 등 수익성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ㆍ분당선 환승역세권인 선릉역 도보 1분 거리에 2004년 12월에 입주한 SK허브오피스텔은 KB부동산 시세로 전용 28.53㎡ 평균 매매가격이 2억4000만원이고, 보증금 1000만원, 월세 90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한강변 오피스텔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공급 과잉논란 등 연간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었던 한강변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이 인기를 끌자 건설사들이 공급을 늘려 과잉공급이 현실화 되면서 강남,
상가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막상 투자하려면 가장 염려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공실’이라고 답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공실 위험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려면 배후세대가 얼마나 풍부한지, 투자하려는 상품이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인지를 꼭 따져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부동산 전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