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을, 이웃을, 사랑을”
한국전력이 모토로 삼은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다. 한전은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를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향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먼저 한전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터졌을 때 피해 확산을 막고자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사들여 방문고객
한국전력은 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저소득층에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KEPCO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의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
6일 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 임직원이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1년간 기부해 조성한 자금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자금으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이를 위해 한전
한국전력 사회공헌의 목표는 ‘가치창조’다. 이는 일회성 행사보다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장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공헌에 주력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한전의 사회공헌 활동은 △취약계층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전력사업 주변 지역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피해지역 구제 △글로벌 사회공헌 등으로 세분화돼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민과 소외계층에 보
한국전력은 17일 광명시 광명동 소재 한 상가에서 한전 경영진, 노조 간부, 사회연대은행 대표, 창업자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PCO 희망무지개 가게'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개업한 KEPCO 희망무지개 가게는 부부창업자가 운영하는 오징어 철판요리 전문점으로 한전 직원들의 급여 끝전으로 모인 성금이 큰 힘이 됐다.
잎서 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민의 신뢰는 반드시 필요하며, 봉사활동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초석이다."
조환익 사장의 이같은 신년화두로 출발한 한전의 사회공헌활동은 올 한해도 여전히 분주했다. 특히 재능기부, 저소득층 전기요금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을 일궈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한전의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KEPCO 희망카페 1호점’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카페 1호점은 한전의 브랜드파워를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 및 청소년들을 고용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무료 바리스타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 6월 ‘함께일하는재단’ 심사위원회는 인증 및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
방송인 김제동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희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노홍철은 "김제동이 '나 혼자 산다'의 열혈 팬이다. 무지개 멤버가 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김제동의 집 비밀번호를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김제동이 없는 시간에도 집에 찾아가 논다”며 “그의 집 냉장고를 열면 사찰음식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열린 사회연대은행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KEPCO 희망무지개 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KEPCO 희망무지개 창업 지원사업’은 한전이 지난해부터 노사합의를 통해 직원 급여의 끝전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21일 시흥시 월곶동의 한 상가에서 직원 급여를 기부해 지원한 ‘KEPCO 희망무지개 1호점’을 열었다.
한전은 저소득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KEPCO 희망무지개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사합의를 통해 지난해부터 직원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했고 지난 9월 전문기관인 ‘사회연대은행’ 지원협약을 체결, 저소
한국전력공사가 11일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진행한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마무리하고 선정기업 4개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을 지원, 사회취약계층 중심의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4개 기업은 대기전력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블루
한국거래소(KRX)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김봉수)은 다문화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 개보수 및 학습기자재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부산 문현동에 소재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교실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교실을 개·보수하고 기념식 행사를 가졌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5일 부산 문현동에 소재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교실환경 개선을 위해 낡은 교실을 개보수하고 오픈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재단 관계자는 “개선된 교육시설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