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2016년 9월 선보인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8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1억 잔 이상 판매된 상시 판매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 등 커피 음료 5종이었다. 커피가 아닌 음료가 1억 잔을 돌파한 건 이번이
스타벅스코리아는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이 최근 1억 잔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2017년 8월 국내 도입한 디카페인 커피는 매년 1000만 잔 넘게 팔리며 2022년엔 연간 2000만 잔을 넘어섰다. 올해는 4월까지 520만 잔이 팔렸다.
전체 아메리카노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비중은 2019년 6.6%에서 지난해 8.9%로 높아졌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콜드 브루 음료가 2016년 첫 출시 이후 7년 만에 누적 판매 잔 수 1억 5000만 잔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9월 1억 잔 판매 돌파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콜드 브루 음료 1억 50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콜드 브루 카테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6년 출시된 콜드브루가 누적판매량 8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천천히 소량씩 신선하게 추출한 아이스 커피 음료로, 2016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평균 30%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 전체 아이스커피 메뉴 중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유통업계의 시선은 벌써 봄을 넘어 여름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업계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과 신메뉴를 일찌감치 내놓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겨울철 편의점 음료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온장고 음료를 대신해 즉석원두커피가 대세로 떠올랐다.
13일 편의점 씨유(CU)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1월 중순까지 주요 음료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두유 2.2%, 꿀물 5.3%, 차음료 6.0%, 한방음료 8.5% 등 대표적인 온장고 음료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모두 한 자릿수에 그쳤다.
이와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가 출시 6개월 만에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3일 편의점 GS25가 주요 상품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아이돌 샌드위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120만 개를 기록했다. 이는 샌드위치 카테고리 내 매출 1위에 해당하고 역대 샌드위치 중 6개월 기준 최다 판매 실적이다.
GS25가 올해 1월부터
할리스커피가 경기도 파주시 문선읍에 연간 1700톤의 원두 로스팅이 가능한 ‘커피클럽 로스팅 센터’를 준공하고 커피전문성을 앞세워 국내 커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할리스커피는 경기도 파주시 선유산업단지 내에 약 100억을 투자한 ‘커피클럽 로스팅 센터’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커피클럽 로스팅 센터는 지난 3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달
최근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치킨과 피자, 자장면, 음료 등 서민 물가와 밀접한 상품 가격이 줄줄이 오른 가운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일부 편의점에서 커피 가격을 올리기도 했으나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 여전히 절반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한 데다 원두 품질은 개선하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소비 둔화를 비롯해 규제 리스크 등 유통업 전반을 둘러싼 환경이 악화되면서 유통업계의 영역 파괴가 가속화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이 우선시되면서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온라인화가 가속화되는가 하면, 편의점은 간편식 외에 원두커피와 화장품을 팔면서 커피전문점과 헬스&뷰티(H&B)숍을 위협하는 등 유통업태 간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
편의점 GS25가 판매하는 원두커피 ‘카페25’가 누적 1억 잔 판매를 돌파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대학생과 30~4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어필하며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알뜰 원두커피 카페25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2015년 12월 첫 출시 후 지난달 말까지 2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억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커피 성수기를 맞은 편의점업계가 커피 전쟁에 돌입한다. 2013년 3000억대였던 편의점 커피 시장은 올해 5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가 저가형 고급커피를 내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원두커피 ‘Cafe25’(이하 카페25)가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