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설비 전문기업 금영이엔지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승호 금영이엔지 대표이사는 무역 진흥 유공자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영이엔지는 클린룸과 드라이룸 등 공조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제공하는 토탈솔루션 기업이다. 금영이엔지의 공조설
로봇은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상상 속에서나 혹은 영화나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존재하던 비현실의 물체였다. 또 주로 세계 정복을 꿈꾸는 악당의 전유물, 아니면 그것을 막는 용사로서 그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 인간의 삶에 기여하는 동반자로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다. 공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로봇을 이용하는 첨단
GS샵이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조업체가 아닌 내수 유통기업이 중소기업 제품만으로 수출탑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GS샵은 지난 1년 동안 중국·인도·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터키 등에 약 1090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출했다. 특히 GS샵은 중소기업
비츠로시스는 5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관하는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2년 만에 해외 수주 실적이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날 비츠로시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회사 측은 “그간 이라크를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대한민국이 담배에 중독됐다. 흡연자가 니코틴에 중독됐다면 정부는 담배로 걷는 세금에, 담배회사는 수익에 중독됐다.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금연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성인 남성 흡연율은 48%에 달하며 매일 150명이 담배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또 담배회사가 매달 젊은 층을 공략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아이들의 출입이 자유로운 편의점에 담배 광
웹젠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4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젠측은 최근 1년간(2010년 하반기~2011년 상반기) 게임 타이틀의 해외 서비스 및 수출 계약으로 1700만 불의 수출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웹젠은 해외 수출로 중국과 일본에서 약 56% 이
마크로젠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유전자분석 서비스로는 최초로 1000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마크로젠의 수출은 해외 연구자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첫해인 2002년에 4
방송 제작장비 업체로는 처음으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업이 나왔다.
8일 방송용 장비 전문 기업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에 따르면, 12일 한국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54개국에 90여개의 디스트리뷰터 망을 구축해 수출 비중이 약 75%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