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1일 충남 세종시에 첫 매장을 열었다.
2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까사미아 세종새롬점’은 세종시 나성동 명동프라자 2층에 약 1574㎡(476평) 규모로 들어섰다.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평형대별, 공간별 토탈 홈퍼니싱 패키지 및 가격대별 풀 라인업 가구가 들어선 매장으로 운영한다.
까사
40명의 사상자를 낸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의 발화 장소가 지하 1층 주차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이틀째 합동감식에서 '발화구역은 지하1 층 3동 구역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조사 의견이 나왔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은 이날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불로 3명이 숨졌고, 3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오후 1시 10분께 세종시 새롬동(2-2 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 7동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이 신축 건물 공사현장이었기 때문에 건축자재 등 가연성 물질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아파트 가격의 상승폭을 키운 가운데 지방은 여전히 하락세다.
4일 한국감정원이 1월 1주(1월 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 0.04% 하락으로 나타났다.
1일 조사 기준으로 금리 인상 기조로 향후 상환 부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양도세 중과 시행(4월
이사철인 4, 5월 전국 1000가구 이상 규모의 17개 단지에서 2만 가구에 달하는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매머드급 단지의 입주물량도 1만 5000가구를 넘을 전망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5월 두 달간 전국 분양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규모로 나오는 단지는 총 17곳이다. 총 2만4473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1만9466가구다. 서울
내달 전국에 2만 2000여 채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나온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전국 32곳, 2만2322가구다. 이 중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11곳, 1만3973가구로 전체물량의 63%를 차지한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많아지면서 입주물량은 전월보다 68.9%(9107가구) 증가한다.
수도권에서는 전월대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공공건축물과 상업시설 등의 특화내용에 대한 가치공유를 위해 설계자·시공자·감리자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도시 전체를 건축박물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온 특화내용, 설계·시공전반에 대한 업무 노하우와
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오는 12월 세종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 L4블록과 M3블록에 세종 더샵 예미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 더샵 예미지는 전용면적 45~109㎡, 총 19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L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5~82㎡, 812가구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M3블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4-1생활권 P1구역에서 전용 51~197㎡, 총 17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분양 중이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전용 84~197㎡ 1111가구와 L2블록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전용 51~197㎡ 총 17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전용 84~197㎡ 1111가구와 L2블록 지하 2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10월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전용 51~197㎡ 총 17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동, 전용 84~197㎡ 1111가구
이달 전국에서 4만30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 종전 최대치인 작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물량이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67개 단지, 총 4만 344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는 전년 동월(63개단지 2만8888가구) 대비 50.3%가 늘어난 물량이다. 6월 분양물량으로는 지난 2003년(조사 시점) 이후 14년
검찰이 세종시로 이전한 공무원들의 아파트 불법전매 의혹 수사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부터 세종시 아파트·분양권을 매매하면서 실제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한 것처럼 속이는 다운계약이 의심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세종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분양권 거래와 소유권 이전(매매) 과정에서 거래가격을 축소한 사례를 통보받고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의
대우건설은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이달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가의 분양 물량은 L2블록 새뜸마을2단지(지하 1층 1개동 14개 점포)를 비롯해 △L3블록 새뜸마을6단지(지하 1층 2개동, 지상 1층 1개동 31개 점포) △M6블록 새뜸마을1단지(지하 1층 1개
올해 들어 총 3단계 개발 계획 중 2단계 ‘자족적 성숙단계’에 돌입하는 등 세종시의 개발 속도에 탄력이 붙으면서 부동산시장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출범 직전까지 약 8만명선에 그쳤던 세종시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세종시의 인구는 21만 2500명으로 집계돼 4년만에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내 전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5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세종시 아파트 특별분양 받은 공무원 30% 분양권 전매”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2013년 말까지 특별공급으로 9900명이 당첨되었으나 2015년 까지 6198명이 소유권 이전해 3000여명이 전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3년 말까지 특별공급 당
올해들어 미분양 ‘제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가 분양권 거래에서도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세종시에서 거래된 분양권 거래량은 2만4561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경기 3만8456건, 부산 2만7842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분양권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일대 2-2생활권 M2블록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부적격에 따른 미계약분 등 잔여세대 416호를 2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LH 아파트건설 50주년을 기념한 디자인 특화단지로 5월 최초 분양시 최고 21:1(84F)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 무주택 및 자산.소득 기준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말 4-1생활권 내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32만1000㎡, 4887호)을 설계공모의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설계공모 공급은 우수한 공동주택 설계를 제시하는 민간건설업체에 공동주택용지 우선 공급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LH는 이번 설계공모 시행을 위해 지난 3월 총괄계획가(MA)를 선정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