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가성비 전략·높은 접근성이 인기 배경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디아블로의 연간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단일 브랜드에서 만든 와인으로서는 디아블로가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200만 병을 넘어섰다.
디아블로는 2019년 약 100만 병을 처음 넘은 이후 2020년 151만
최근 접근성을 무기로 편의점들의 와인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GS25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칠레산 와인, 온라인에서는 프랑스산 와인이 가장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GS25는 2020년 7월 론칭한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가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와인25플러스는 소비자가 GS리테일의 모바일 앱인 더팝(이하
이마트24, 올림픽 응원 '홈술'용 와인 제안이마트 초저가 '도스코파스' 와인 연 200만병 팔려여름용 '소비뇽블랑' 내놓은 롯데마트
여름은 통상 와인 비수기로 불린다.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와 비교해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와인 수요가 적었다.
그러나 최근에 이런 공식이 옛말이 됐다. 최근의 와인 수요는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2020년 한 해 동안 1분에 3병 꼴로 총 170만 병의 와인을 팔아치운 이마트24가 와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마트24는 올해 와인 판매 목표치를 200만 명으로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70만 명에서 30만 병 늘린 수치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달의 와인’을 확대한다. 매월 와인 바이어가 추천
하이트진로가 소방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안전하고 화재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전통시장과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한다.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문구가 새겨진
‘4900원 와인’ 도스코파스가 대한민국 와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마트는 후속작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mlㆍ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내놓고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도스코파스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국내에서 연간 200만 병이 팔린 와인은 도스코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10년간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06년 4월 출시된 일품진로는 지난해 168% 증가한 44만병이 팔리며 연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도 5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50%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도 200만병을 넘어섰다. 가격대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부산지역에 출시한 저알코올 소주 ‘참이슬16.9’가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참이슬16.9의 판매량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 참이슬16.9는 부산 경남지역이 저도수 트렌드를 이끌어 감에 따라 하이트진로가 2015년 9월 부산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 올해 1월까지 약 230만병을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밀맥주 ‘바이젠’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프리미어 OB 바이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젠은 세계 최대 맥주기업의 브루마스터 장인들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밀맥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한 제품”이
신한금융투자는 27일 무학에 대해 5월에 출시한 좋은데이 3종(블루, 레드, 옐로우) 덕분에 2분기 좋은데이 판매량은 시장 성장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2Q15 별도 매출액은 611억원(-0.4% YoY), 영업이익은 155억원(+2.7%YoY)을 전망한다”며 “스틸사업부(20
‘연두 열풍’이 거세지면서 국내 조미료 시장이 4세대로 진입했다. 국내 조미료 제품은 ‘1세대(미원)→2세대(다시다)→3세대(산들애, 맛선생)’로 이어졌지만, 건강 열풍으로 새내기 연두가 각광을 받으면서 산들애와 맛선생을 가볍게 제치고, 세대 교체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22일 샘표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연두의 판매액은 총 171억원으로 전년(147억
G7 와인이 밀리언셀러 와인이 될 지 주목된다.
G7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과의 가족 식사자리에서 테이블와인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신세계 와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마트는 신세계 L&B와 공동으로 출시한 칠레와인인 G7이 지난 3월 누적기준으로 200만병을 돌파한데 이어
부산 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는 자사 소주 시원블루가 7월 한달 간 월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원블루는 지난 4월 한 달간 140만3000병이 판매돼 출시 4개월 만에 월 판매량 100만병을 넘어섰다. 이후 3개월 만에 2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를 경신했다.
시원블루의 성장세는 대선주조의 전체 판매량도 끌어올리고 있다고 회사
이마트 대표 칠레와인 G7이 국내 출시된 와인 중 최단 기간인 5년 만에 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량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G7은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샤도네이 3종으로 병당 6900원이다.
간장은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양념으로 짠맛·단맛 등이 복합된 독특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간장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은 종종 원재료의 특성을 묻어버리기도 한다.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인 샘표는 ‘3단계 복합 발효’ 과정을 통해 원재료의 특성은 살리고 맛은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았다. 3단계 복합 발효는 누룩, 유산균,
샘표의 요리 에센스 연두가 출시 이후 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25일 샘표에 따르면 연두 200만병은 미역국을 기준으로 무려 1억600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3그릇 이상을 먹고도 남는 수준이다.
연두는 지난해 5월 출시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 80억원을 달성했다. 샘표는 연두로만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진로가 태국 싱하맥주와 손잡고 태국 현지에 진출한다.
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등 진로 제품에 대해 태국 분럿(Boonrawd)그룹과 수출·유통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분럿그룹은 싱하맥주(Singha Beer)를 제조·판매하는 태국 대표 맥주기업으로, 이번 계약은 분럿그룹의 계열사인 C.V.S SYNDICATE와 진행됐다
이번 계약을 통
때아닌 헛개 음료 전쟁이 찾아왔다.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나 찾을 법한 음료 제품이 여름에 쏟아지고 있는 것.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나 제약업체가 현재 시판 중인 헛개 음료는 30종을 넘을 정도다. 올 봄·여름에만 한국인삼공사의 '헛개 홍삼수', 풀무원의 '헛개나무와 칡즙', 정·식품의 '헛개두유 베지밀 활력'이 새로 출시됐다.
CJ제
국세청은 무자료 거래가 성행하는 주류 불법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RFID(무선주파수인식) 기술을 활용한 '주류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 1차에 이어 10월 1일부터 실시지역과 유통물량을 확대해 2차 시범실시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2차 시범사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 유흥주점 1045개와 이들과 거래하는 주류도매상 1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