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30)이 톱모델 한혜진(34)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혼인 신고를 했다"는 과거 발언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25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차우찬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5년 4월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혼인신고를 언급했다
지난 10월 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720경기, 190여일에 걸친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KT 위즈가 합류해 10개 구단이 144경기씩 치른 정규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0월 31일 두산 베어스가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모든 일정이 끝났다. 올해 프로야구를 뒤흔들었던
프로야구 선수들이 고(故) 이두환을 추모하기 위해 한데 모였다.
김광현, 양현종, 김선빈, 이용찬 등 야구선수들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호프집에서 고 이두환을 추모하는 ‘두환아, 사랑 愛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두환을 추모하고,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를
삼성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가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삼성 이승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승엽은 총 유효표 358표 중 246표를 받아 롯데 최준석(77표)과 NC 이호준(35표)을 제쳤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프로
안녕하세요.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25)입니다. 저는 시즌이 끝나고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팀은 9위를 했고, 개인 성적에서도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개인 성적이 나쁘더라도 팀 성적이 좋다면 기분이 좋았을 거예요. 하지만 LG는 결국 가을야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
신인왕 구자욱의 연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자욱의 연봉은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 최저 기준인 2700만원을 받고 있다. KBO가 공개한 구단별 상위 27명 선수의 평균 연봉인 1억9325만원과 비교하면 10분의1 남짓한 수준이다.
구자욱은 올해 KBO리그 신인왕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연봉은 급상
에릭 테임즈(29ㆍNC 다이노스)가 KBO리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테임즈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날 MVP 후보로는 박병호,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테임즈가
박병호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홈런과 타점왕을 수상했다.
올 시즌 53개의 홈런과 146개의 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두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146타점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다.
그는 “매년 어떻게 하면 장타를 치고 더 많은 주자
구자욱이 201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인이 됐다.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구자욱은 100표 가운데 60표를 차지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른 구자욱은 “이런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서 감사드린다. 제가 부족하더라도
장진용, 김상수, 김태진, 한동민, 조평호 등 2015 퓨처스리그 부문별 수상자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첫 순서로 퓨처스리그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퓨처스리그 투수 평균자책점 수상자는 장진용(LG 트윈
박병호(29ㆍ넥센 히어로즈)와 테임즈(29ㆍNC 다이노스)가 KBO리그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을 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이 공개된다. 또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올 시즌 활약을 축하하는 KBO리그 시상식에는 세이브왕과 홀드왕이 참가하지 못한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날 안지만(32)과 임창용(39ㆍ이상 삼성 라이온즈)은 함께하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 한국과 일본 경기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이승엽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일정이 끝난 뒤 해설자로 나설 계획이다. 그는 “시즌 막판, 팀에 힘든 일이 많아 고민했다”면서도 “SBS 제작진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이 프리미어 12 개막전인 일본과의 경기에 특별 해설자로 나선다.
SBS는 2일 “이승엽이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인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일정이 끝난 뒤 해설자로 나서기로 최종 결정을 내
두산베어스 정수빈 한국시리즈 MVP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5차전에서 정수빈이 터트린 쐐기 홈런이 MVP를 가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두산베어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삼성을 13-2로 완파했다.
이로써 2차전부터 연속 4연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 3회 조기 강판…7실점
삼성 라이온즈의 장원삼(32)이 3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과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원삼은 삼성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7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장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결방한다.
30일 SBS에 따르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생중계의 여파로 '백종원의 3대천왕'은 전파를 타지 않게 됐다.
한국시리즈 중계가 종료된 뒤 SBS 8뉴스가 이어졌으며 현재 '정글의 법칙'이 방송 중이다. 이후 '애인있어요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두산 경기에서 다시 한번 두산이 웃었다. 삼성은 전날 나바로에 이어 이날 구자욱의 악송구가 안타까운 실점으로 이어졌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민병헌의 결승타와 노경은의 역투를 엮어 삼성 라이온즈에 4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구자욱과 이현호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구자욱은 1루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수비 1사 2,3루에서 두산 4번타자 김현수의 강습타구를 다이빙으로 잡아냈다. 이어 베이스 태그해 아웃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두산 나바로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이 두산에 1대5로 패했다. 2루수 나바로의 뼈아픈 송구 실책이 안타까운 경기였다.
29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6회에 나온 나바로의 실책으로 점수가 5대 1로 벌어졌고 이 스코어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2루수 나바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