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은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에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 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업체 에스폴리텍이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미국 개인 항공기 부품 업체인 ‘ATG’사에 난연 PC 제품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ATG사로 공급되는 난연 PC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며 항공기 내측 창문, 크린룸 파티션 등에 사용된다. 이번 수출로 에스폴리텍은 올해에만 ATG사에 4회차 공급을 진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업체 에스폴리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로 2018년 3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으로 현
국내 이미용산업이 발전하기 전인 1978년,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은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헤어 기기에 있어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던 일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일본의 기술력을 분석하고 연구개발에 몰두한 끝에 1980년 일본 샤프에 헤어 드라이어 3000대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닉스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현재 35개국
이효제 스맥 회장이 25일 오전 11시 43분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스맥의 최대주주인 고(故) 이효제 회장은 1961년 3월 6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경북대 화공과를 석사졸업하고 1992년 듀폰코리아를 거쳐 2009년부터 스맥을 이끌어 왔다.
이효제 회장은 2011년 스맥과 통신장비 전문기업이었던 뉴그리드와의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아식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조제분유 '매일 금전명작' 등 앱솔루트 시리즈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5200만달러의 해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중국 시장에서 선전을 바탕으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국내 유업계 최초로 '5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 기업인 스맥은 7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맥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수출액 7000만 달러를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 5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7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49회 무역의 날, 5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한 단계 업그
에이티세미콘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종합 후공정 전문업체인 에이티세미콘은 지난 2009년 3000만 달러, 2010년에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성장했다.
일본의 후지쯔, 샤프 등 우량 해외 고객사들과 꾸준히 거래해 왔고, 특히 올해에는 세미텍과의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가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5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009년에는 1000만달러 수출탑을, 2011년에는 2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50% 이상의 높은 수출 성장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
동서식품은 프리마의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20% 늘어난 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러시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2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프리마의 매출액은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커피크리머 제조기술력과 각 나라의 식 문화를 겨냥한 맞춤식 전략에 힘입어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오고 있다.
동서식품
소재부품 전문기업 잉크테크는 5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관하는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잉크테크는 전체 매출의 70%이상을 수출하는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1998년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이후, 2008년 2000만 달러, 2011년 3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잉
반도체 패키징 전문 업체인 세미텍은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린 ‘무역 1조 달러 달성 기념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세미텍은 반도체 패키징(BOC, M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전문업체 테크윙은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 1조 달러 달성 기념 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테크윙은 올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글로벌시장 점유율 50%를 기록, 전 세계 50여 개 이상의 주요 반도체 회사에 테스트 핸들러를 공급하는 등 수출실적 비중이 2007년 24%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