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와 더불어 기업 구성원 모두가 뜻을 같이해야 한다.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 영업 일선을 담당하는 라이프플래너까지 전 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푸르덴셜생명은 특별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인간사랑 가족사랑’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 초기부터 사내에 사회사업팀을 만들어 다양한
푸르덴셜생명은 28일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푸르덴셜 프로젝트 CD34’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이름의 ‘CD34’는 조혈모세포를 뜻하는 의학용어인 ‘CD34 양성세포’에서 따왔다.
푸르덴셜은 지난 2007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설립 이후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학교 동아리를 대상으
푸르덴셜생명이 수만 분의 일의 확률을 한 자릿수로 줄이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조혈모세포 기증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면서 수만 분의 1에 그치는 조혈모세포 일치 확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며 조혈모세포 나눔 캠페인을 대외적으로 확장했다. 조혈모세포를 뜻하는 의학용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