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지하철 등 철길이 새로 뚫리는 수도권 지역서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25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분양시장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예정된 동탄2신도시와 파주운정신도시, 용인 등에서 대거 분양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KTX수원발 열차 정차가 예정된 평택 지제역 주변에서도 분양물량이 나온다.
GTXA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지만 요금 산정 등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13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12일 기재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 이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노선(표정속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요즘 부동산가의 화두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다. 국토교통부가 GTX-A · B · C 등 3개 노선을 동시다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GTX 역 예정지 일대 집값이 들썩이는가 하면 아파트 · 오피스텔· 상가 개발이 속속 추진되는 양상이다.
정부의 GTX 사업 가속화 대책으로 급랭하던 서울 주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주택시장에 생각지도 못한 대형 호재가 등장했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조기 착공이 포함된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을 내놓았다.
GTX 사업을 가속화하고 신분당선을 비롯한 기존 전철 연장 사업을 빨리 추진하는 한편 위례~신사선· 신안산선 등 신설 공사도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철도 확충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