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업계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기기) 할인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설날 진짜 새해를 맞아 연초를 끊고 궐련형 전자담배로 갈아타려는 흡연자를 잡겠다는 의도다.
28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KT&G는 새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주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할인전에 돌입했다. 우선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열고 릴 하이브리드 3.0, 릴솔리드 3.0, 릴 에이블
日서 판매 중인 플룸X 상표권도 출원JTI코리아 “시장 진출, 다양한 방안 검토 중”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가파른 성장세2025년 2조5000억 원 규모 성장 관측
KT&G와 필립모리스가 이끄는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에 일본계 글로벌 담배 기업 재팬 타바코 인터내셔널(JTI)코리아가 뛰어들 준비에 나섰다. 2조 원 규모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