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G전자-한국과학기술원(KAIST) 6G연구센터와 차세대 6G 통신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의 전파의 투과 및 반사 특성을 연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6G 통신망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다. 대표적인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동통신 필수 주파수는 국제 표준화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국제전기통신
K-방위산업의 미래 꿈꾼 공학도제조로봇 자체 개발로 4兆 절약“로봇, 인류 위한 것…협력 중요”
“중국은 2015년 로봇 굴기를 천명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우보(Aubo), 유비테크(UBTech) 등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로봇 기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고, 일본은 제조로봇
오준호 KAIST 명예교수 및 레인보우로보틱스 CTO 인터뷰하반기 서빙 로봇, 내년 상반기 AMR 로봇 출시"3년내 전세계 탑 5 로봇 기업 성장 자신"
로봇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내년 상반기 AMR(자율이동로봇)을 출시한다. 하반기 시장에 내놓는 서빙 로봇과 함께 라인업을 확대해 3년 안에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로봇 기업으로
지난해 계획 이주배경인특위 출범"미래비전·통합모델 제시"…이민사회기본법 제정하나이민청 추진 법무부, 저출산위에 특위 논의도 참여한동훈, 이민청 설립 참고하려 프랑스·네덜란드·독일 방문尹 "어느 나라에서 왔든 성공할 수 있는 사회 돼야"
정부가 ‘이민 확대’ 정책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7일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다문화도시 안산서 20명 이주배경인 함께 출범식"尹 국정과제 따라 이주배경인 소외되지 않도록""미래비전·통합모델 제시"…이민사회기본법 제정하나"표준용어 개발·정보접근성 제고·쌍방향 소통"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7일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특별위원회(특위)를 출범시켰다.
이날 특위 출범식은 경기 안산시의 글로벌 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산은
1987년 직선제 이후 줄곧 국회김건희 여사 참석…첫 공식행보우동기 부위원장, 서일준·박수영·김희곤 등…8명 준비위 인선취임식 총감독 이도훈 특보, 취임사 작성은 이각범 교수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장소가 '국회의사당'으로 최종 결정됐다. 애초 광화문, 용산, 시청앞, 세종시 등 여러 장소가 안으로 거론됐지만 규모, 코로나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故 장기려 박사 등 16명을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는 2015년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2017년 초대 유공자 32명이 지정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18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은 자연·생명·엔지니어
과학기술 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업무를 총괄하며 이들 기관의 기관장 임명권을 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하 연구회) 이사장이 20일 임명됐다.
앞으로 3년, 국가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갈 인물은 원광연 KAIST 명예교수. 과기정통부 산하 과학계 기관장의 임명권을 쥔 신임 이사장이 임명된 만큼 공석 중인 기관장의 인선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
정경원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명예교수가 미국 디자인경영연구소가 주는 ‘디자인 가치상’을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KIAST)은 6일 산업디자인학과 정경원 명예교수가 미국 보스턴 로얄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 디자인가치상 시상식에서 일등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미국 디자인경영연구소(DMI)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디자인 및 디자인경영 분야의 개인과
한국의 IT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전길남 KAIST 명예교수는 최근 한 포럼에서 “한국이 IT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산학연’”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국가경제가 어려웠던 시기에 기업, 학계, 연구기관이 모두 힘을 합친 덕분에 한국은 세계를 앞질러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창조경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제작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국내 인공위성 기술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해온 최순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가 18일 오후 8시 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최순달 박사는 대구공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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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IT 강국이지만 IT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없다. IT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보안, 개인정보 문제 등 인터넷의 부작용을 해결하고 IT 기술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가 19일 KT가 주최한 ‘대한민국
인터넷 상용화 20년
인터넷 상용화 20년을 맞았다. 사진 한 장 전송하는 데 몇 분씩 걸리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달리는 버스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찾아보는 시대가 됐다.
20일 관련업계와 IT업계 등에 따르면 20년 전 이날인 1994년 6월 20일은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이 상용화를 시작한 날이다.
우리나라 인터넷은 KT가 당시 '코넷(K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인터넷이 국내 처음 연결된 1982년 5월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포함해 김황식 국무총리, 14개 주요 방송통신 유관기관 협·단체장, 통신사, 포털사 업계 대표, 학계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과학의 날을 맞아 유공자 78명에 포상이 주어진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1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진흥유공자 78명에 대해 과학기술 훈장, 과학기술포장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훈장 1등급(창조장)은 임용규 한국원자력
포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해 9월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회장)이 포스코청암상을 제정·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의 창업정신인 창의, 인재육성, 희생·봉사의 정신을 확산 하기 위해 제정된 ‘포스코청암상’은 과학∙교육·봉사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상금은 부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