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서 방출된 한나한, MLB 코치로 가나? 양상문 감독 말 들어 보니…
프로야구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15일 방출된 외국인 선수 잭 한나한에 대해 언급했다.
양상문 감독은 18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우리가 한나한에게 특별히 잘해준 것은 없었다"며 "단지 우리가 많이 기다려줘서 고마움을 느낀 것 같다. 한나한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
LG 트윈스 양상문(54) 감독이 스트라이크 대신 벌금을 부과하기로 개정된 타석 이탈 금지 규정에 찬성했다.
양상문 감독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스트라이크보다 벌금이 낫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진행이 지금보다 빨라져야 하는 것은 맞다”며 “아직도 불필요한 동작이 많다. 경기 시간 단축을 위
황목치승
LG가 2번타자로 황목치승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황목치승 선수의 성씨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목치승 선수의 성씨는 '황'이 아니라 '황목(荒木)'이다. 할아버지가 일본인이라 성이 '황목'이 됐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일본 성이 '아키라'인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 '황목'이 된다는 것.
할아버지가 한국인인 할머
조쉬벨 방출
LG 트윈스 조쉬벨 방출 소식이 화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조쉬벨을 방출했다. 5월부터 시작된 슬럼프 탓에 더 이상 하반기 경기를 치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게 LG 양상문 감독의 의지인 것으로 풀이된다.
LG는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조쉬벨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조쉬벨은 이번 시즌 63경기에 출전,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부터 실시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7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부터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팬 투표와 함께 역대 올스타전 최
양상문(사진) 전 롯데 감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을 제외한 2015시즌부터 적용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3억5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